제가 근 2년간 야간에 수면을 3~4시간 잤습니다.
2년동안 그리 살다보니 이제 몸이 회복이 안되더군요.
결국 병원에가서 수면제는 아니고 유도제 비슥하게 처방받고 8시간정도 자고나니 느낀점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원래 아침에 굉장히 식욕이 넘쳐 칼로리로 2천(두번에 나눠)은 먹어왔을겁니다. 저도 이런 식습관이 너무 싫었구요.
그런데 잠을 많이 자고나니 일반인기준 1인분(7~800)을 딱먹으니 뇌에서 배부름이 오더라구요.
혹시나 여기서도 자신의 주체못하는 식욕때문에 고민이신분들은 수면패턴을 한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저는 절대로 수면제 처방을 권유하는게 아니고 수면리듬을 찾으라는 글의 속뜻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