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7 몸무게 84 골격근량 39 체지방 17 입니다
작년까지 3분할하다 너무 과한 양인거같아 이번년도 부터 2분할로 바꿧습니다.
2분할로 바꾸자마자 피로감과 근성장이 더욱 좋아져서 계속 진행 중 인데
최근들어서는 2분할도 회복이 안되는게 느껴집니다
하루는 하체/어깨/복근 다른 날은 등/가슴/팔 이렇게 진행 중인데
부위당 본 세트는 3세트씩 하고있습니다
그런데도 근육통이 운동에 지장있을 정도로 회복이 안되네요.. 피로감도 심하고
정말 타고난 인자약이라는게 있을까요?
식단은 하루 3~4끼 먹고있으며 중간중간 단백질 간식 1~2끼 먹고있습니다.
4번정도 연속으로 운동후 하루정도 쉬고 있고 특히나 스쿼트한 다음날에 피로감이 극에 달합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댓글 5
-
퍼펙트바디
2021.06.19 17:06
-
고중량스꽛
2021.06.19 17:30
그런가요 .. 일과 병행하려니 피로가 안풀려서 그런걸까요 ? 한 00시 넘어서 자는게 대부분이라 -
퍼펙트바디
2021.06.19 17:46
아무래도 일반인은 본인 직업과 병행하기에 그렇수 있고 트레이너나 보디빌더는 수업을 한다곤 하지만 일반인에 비해서 운동시를 제외하면 힘든 노동을 한다던지 아니면 야근을 하는 경우가 없기에 좀더 운동에 초점이 맞출수 있죠 게다가 전문 선수면 스테로이드 약까지 쓰니까
회복력은 차원이 다릅니다 물런 일반인 중에서도 군대에서 훈련 + 체력 단련하기위해서 운동을 병행하는 그런 체력이? 좋은 사람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이죠 그런 분들도 운동을 몇년 지속 하면 피곤한 날이 있기 마련이에요
기계가 아니니 체력이 똑같을순 없겠죠 그러나 선수 같은 경우는 몸의 피로를 풀기위해서 또는 케어하기 위해서
근막 이완을 받는다던지 폼롤러 마사지 한다던지 여러가지를 일반인 보다는 몸에 대한 투자를 더 하는 편이라
또 다릅니다 물런 그게 얼마나 효과 있을진 모르나 안하는 것보다는 나을 테죠
식사 같은 것도 선수들은 다이어트 기간이 아니면 잘 챙기는 편이라 또 식사 끼니를 자주 거르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거나
또는 챙기기 귀찮아서 또는 돈에 대한 투자가 좀 아깝다고 생각해 여러가지 차이가 생길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잠자는 시간 중요해요 그리고 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 하구요 커피를 달고 살거나 부스터를 자주 먹거나
그러면 부신 피로 증후군 생길수 있고 체력을 끌어 쓰는 그런 느낌이 받아서 좋진 않습니다
-
열정만큼은헬창
2021.07.11 10:46
저도 질문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초보자든 중상급자든 부스터는 안먹는게 더 좋을까요? -
퍼펙트바디
2021.07.11 11:22
사람마다 다르겠죠 운동에 집중적으로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그리고 운동을 하실때 체력을 부스터로 끌어와도 나머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않는다면 드셔도 되는데 부스터를 먹어도 그때 뿐이라 평소 체력이 떨어지거나 하시는 경우는 부스터를 중독적으로 달고 살면 좋지 않습니다
결국 피로 누적이되요 그러나 주말에 조금 으샤으샤해보자 해서 가끔 드시는 건 좋습니다
너무 의지하면 어떤 경우에든 좋지않아요
그런건 인자약이라고 표현 하긴 그렇죠 무게나 운동 수행능력과 시간이 아주 떨어지는게 아니면 말이죠
운동을 하면 누구나 피곤 합니다 피곤 하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