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면역력과 운동의 관계? 26

활성산소는 호흡과정에서 몸 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과정에 이용되면서 여러 대사과정에서 생성되어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 이며, 과도한 스트레스, 격력한 운동 자외선 화학물질이 체내에 들어왔을경우, 튀긴 식품,인스턴트, 패스트푸드, 타르, 철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즉,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던 사람이 마라톤 등 고강도의 운동을 했을 때 면역력이 급격히 감소하는 반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 사람은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연구팀은 두 그룹의 비장 림프구(T세포와 B세포 등)를 추출하여, 이틀간 배양해 자극제를 주입한 결과 평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은 그룹에서 림프구가 증식되지 않았지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 그룹에서는 림프구가 2.5배 정도 증가 했다고합니다.

또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 쥐는 항산화 효쇼가 증가해 고강도 운동으로 인해 활성산소가 많아지더라도 면역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운동은 적절하게 수행할 때 인체에 많은 이점을 주지만 과도할 때는 활성산소의 양이 많아지는 등 면역력의 감소를 포함하는 여러 가지 질환을 야기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심한 운동은 면역반응에 영향을 미치는데 운동의 강도와 기간에 따라 면역 반응이 달라집니다. 중등도의 운동은 면역 기능을 강화 시키며 운동 후 즉시 안정상태로 회복됩니다. 그러나 심한 운동은 면역기능을 강화시킨 뒤 면역 세포들이 활동을 억제합니다. 또한 중등도의 운동은 NK세포의 수와 활성을 증가시키거나 심한 운동을 수일에서 수시간동안 억제 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심한 경쟁과 만성적인 과다한 운동 후에는 급성 감염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중등도로 훈련된 유산소성 운동선수의 안정시 면역계는 대체로 정상범주내의 수치를 보이나 NK세포의 활성은 증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랜기간 심한 운동을 하는 경우 면역 기능의 저하로 인해 질환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BoundlessP 트레이너가 제안하는 면역력을 지키는 올바른 습관!

1.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2.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주세요.

3. 잡곡을 섭취하며 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해 주시며 과식이나 야식은 피해 주세요.

4. 유산균 음료 섭취를 권장하고요.

5. 술과 담배는 저~~멀리 두시고요.

6. 올바른 세수와 손을 씻어주시고 양치도 잘하셔야 합니다!

7. 하루에 20분 정도 햇볕도 쫴주시고요.

8. 명상이나 취미생활로 정신건강을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세요~

면역력이 저하 된다면 일교차의 감기와 각종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니 일상생활에서 철저하고 올바른 습관을 갖으시고 이번 겨울은 감기와 친하게 지내지 마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도 꾹 눌러주세요 ^^

M O N S T E R Z Y M 패널

신동진

카톡:Boundles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