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스포츠 영양사 우수입니다.

 

오늘의 SPORTS SCIENCE는 고단백 식이와 함께 크레아틴 섭취의 신장 기능 악화에 대한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디빌더 또는 웨이트 트레이닝 매니아들에게 있어서 고단백 식이와 함께 크레아틴 섭취는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근육량을 보존하고 근육량을 증가시키며 근 회복을 촉진하는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크레아틴은 근력, 근육량 증가 및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보충제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방법은 각각 신장에 대한 과부하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신장의 기능 악화 또는 신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고단백 식이와 함께 크레아틴 추가적으로 섭취하는 것에 따른 신장기능 악화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고 학자들은 이 부분을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밝혀내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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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틴 보충제는 근육 크기와 근육 강도를 증가시키고,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보충제로서 인지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크레아틴의 무분별한 섭취는 신장 기능과 관련되어 그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증가시켰 왔습니다. 사람에게서 크레아틴 섭취가 신장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의 수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먹는 성분인 만큼 그에 대한 관심도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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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레아틴 보충이 단백질을 과도하게 먹는 사람들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다는 실증적인 주장이 있었고,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에게서는 어떠할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만성신부전 환자에게서는 고단백질 식이가 신장 기능 악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임상적인 결과가 나타는 것은 확실합니다.


실제로 1년 이상 저항운동을 하면서 고단백 식이를 유지했던 사람들에게서 변인 요인들을 통제한 상태로 진행된 실험에서는 1일 10g의 모노크레아틴 섭취가 아무런 변화 요인을 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고단백 식이를 하는 사람들에게서 크레아틴 보충이 신장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은다는 기존의 실험들과 같은 결과를 가져왔고 조금 더 정확한 방법으로 변인을 통제하고 최신 검사장비를 통해 실시한 실험이므로 그 결과는 더욱 신뢰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크레아틴의 부산물이자 신장에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알려진 크레아티닌은 식이섭취, 특히 크레아틴을 함유한 식품(소고기 등)의 섭취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러한 영향을 받지 않는 측정 물질을 측정하였고 크레아틴 보충이 신장 기능 악화에 대한 영향이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크레아틴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은 신장이 1개인 20세의 젊은 남성에서 35일간의 크레아틴 섭취가 신장 기능에 변화를 주지 않는 다는 것을 증명한 바 있고, 당뇨병환자(2형, 후천적)와 여성에게서 3개월간 크레아틴 섭취가 신장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는 것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보디빌더 또는 저항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식사패턴인 고 단백 식이와 함께 크레아틴 섭취는 저단백식이+크레아틴, 또는 크레아틴 섭취 하지 않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음을 나타냅니다. 결국 운동수행능력 향상과 글리코겐의 효용성을 위해 모노크레아틴을 매일 2~3g 운동후에 먹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Written by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