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목포해상방위김대중입니다.

오늘은 비알코올성지방간의 대부분 원인인 고탄수화물식의 위험성에 대해 칼럼을 쓰고자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성지방간과는 다르게 알콜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가끔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의사분들은 고지방 식이가 비알코올성지방간을 가속화시킨다는 말을하고 있으나, 황인종 특히 아시아인의 특성상 탄수화물섭취가 많은데 이 탄수화물이 비알코올성지방간을 가속화시킨다고 식약청의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이 비알코올성지방간을 비롯 지방간은 간의 기능을 떨어트려 만성질환을 야기시킬수가 있습니다. 이 간기능저하와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비알코올성지방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탄수화물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특성상 밥그릇의 크기를 줄이는 것을 권합니다. 밥그릇이 크면 일단 탄수화물 과다섭취를 할 가능성이 높으니깐요.

둘째. 정제된곡물섭취를 줄이는 것 입니다. 정제된 곡물은 GI가 70대후분 80초반입니다. 고로 정제된곡물을 장기간 과다섭취시 탄수화물중독을 비롯 당뇨, 고혈압을 비롯 지금 말하는 비알코올성질환 발생율도 굉장히 높아집니다. 그래서 정제된곡물을 섭취하는 대신 비정제곡물 혹은 정제된곡물 + 비정제된곡물을 섞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패스트푸드섭취를 줄인다. 패스트푸드는 대부분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 정제된 곡물과 설탕과 같은 단당류를 많이 쓰고 설탕이 과다함유된 소스를 씁니다.

넷째. nutrition fact를 확인한다. 과자나 음료뒤에는 영양표와 뭐를 넣었는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다섯째. 단음식을 줄인다.  스포츠음료나 과일음료, 탄산음료보다는 녹차나 물을 음용하거나.. 혹은 커피에 설탕이나 시럽을 뺍니다..  마지막으로  크림이나 설탕, 단당으로 떡칠한 프라푸치노나 라떼보다는 프림이나 설탕이 전혀 함유 되지않은 아메리카노 혹은 에스프레소를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기본이 되는 것은 운동을 꾸준히 해서 몸에 축적된 지방이나 글리코겐을 소비하여 간이나 다른 소화기의 부담을 줄여주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