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민 보충제에 관련된 연구들은 근손질방지와 근육합성증진에 효과가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글루타민에 대해서 그리고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알아봅시다. 61%이상의 골격근이 글루타민으로 이루어져있는 사실처럼 글루타민은 가장 잘알려진 아미노산중 하나입니다.  


글루타민은 19% 질소로 이루어져 있으며최우선순위로 근육에 소비되는 질소 구성체입니다. 고강도의 훈련중에 체내의 글루타민 레벨은 현저히 줄어듭니다


스테미나나 리커버리능력도 같이 떨어집니다글루타민레벨이 정상수치로 돌아오기까지는 6일정도가 소요되며 이는 근육합성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것을 증명해주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실시된 몇몇 연구에서 L-Glutamine 보충제는 근손실을 최대한 방지하고 근육합성을 돕는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루타민 보충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가?

글루타민은 신진대사와 세포성장 카타볼릭상태 방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글루타민은 또한 성장호르몬대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컷팅시즌에는 체지방을 제거하고 근육량과 근질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글루타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운동중의 글루타민 소모로 인하여우리의 몸의 면역체계에서 항상 글루타민을 필요로합니다바디빌더들이나 고강도의 훈련을 하시는분들은 운동중 아미노산의 소모로 인하여 많은 질병에 쉽게 노출될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글루타민의 중요성은 단지 근량을 증가시켜주는것뿐만 아니라 근량 근질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연구들은 2g에서 글루타민 섭취는 성장호르몬 레벨을 400%까지 증가시킨다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어떻게 섭취를 해야되나?

바디빌더들은 하루에 2-3회에 걸처 10-15g정도의 글루타민을 섭취하기를 권장하고일반식으로서 어느정도의 글루타민을 섭취하실수도 있고많은 단백질 보충제가 어느정도의 글루타민이 섞여 제조되고 있습니다그렇기때문에 제품 구매전에 반드시 Nutrition Facts 라벨을 확인하시길 당부드립니다가장 최적의 섭취시간은 기상직후, 운동직후 그리고 취짐전이 입니다.




글루타민의 부작용

우리는 글루타민의 부작용을 걱정해야할까요? 짧게 말해서 아닙니다연구들에 따르면 글루타민은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합성되기때문에 다른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하지만 너무 많은 글루타민 섭취는 복통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글루타민의 이점

글루타민은 단백질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카타볼릭상태를 방지합니다. 근세포들의 수분유지와 사이즈에 기여하고 리커버리를 돕습니다. 고강도의 훈련에서 체내 글루타민레벨을 유지시켜줍니다. 연구들은 글루타민이 성장호르몬 레벨을 유지 증가시켜줍니다. 글루타민은 체내 면역체계를 견고히해줍니다. 장건강 유지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줍니다. 궤양환자들의 4주동안 1.6g 글루타민 섭취 실험에서 92%의 회복력을  보여주었습니다.



REFERENCES

1.       Supplementation "Bodybuilding For You", 2002

2.       Glutamine FAQ's "The Ministry of Fitness", 2000

3.       Glutamine Q&A "Pas-Fitness", New Castle, DE, 2002

4.       "The Healing Nutrients Within", E R Braverman & C C Pfeiffer, Keats, 1987.

5.       Elia M, Lunn PG. The use of glutamine in the treatment of gastrointestinal disorders in man. Nutrition, 13;7-8:743-747 1997.

6.       Keast D, et al. depression of plasma glutamine concentration after exercise stress and its possible influence on the immune system. Med J Aust, 162;1:15-18 1995.

7.       Quest Health Library, "l-glutamine",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