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중국 베이징] 15일 중국 베이징의 온도수성 호텔에서 2018 올림피아 아마추어 선수등록과 계체 행사가 펼쳐졌다.

16일 예선과 17일 결승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클래식 피지크, 보디빌딩, 피규어, 비키니, 피지크 다섯 개 종목 총 열 다섯 개의 IFBB 프로카드가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모인 600여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다른 대회와는 다르게 몬스터짐이 무대 기획과 연출, 미디어를 맡아 더욱 퀄리티 있고 웅장한 무대로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보디빌딩의 전설 김준호와 2018 올림피아 아마추어 차이나 홍보대사 황철순, IFBB 프로 롤리 윙클라, 브렌치 첸 등과 함께 찬조공연을 펼쳐 13억 중국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와 중국 최대의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유쿠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몬스터짐 미디어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