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1920년대 세계 1차 세계대전에서 포로들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필라테스는 100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전세계 사람들의 일상에서 편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자리잡았다. 대한민국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떠오르기 시작한 필라테스는 피트니스보다 더욱 정적이고 심신의 안정까지 가져와 격렬한 운동을 꺼리는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필라테스는 외국과 비교했을 때 필라테스의 열기에 비례해 제대로 된 필라테스 아카데미가 없어 좋은 필라테스 지도자를 배출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필라테스의 아쉬움으로 지적되고 있었다.

이에 더욱 전문적인 필라테스 아카데미를 지향하는 바이탈 필라테스에서는 필라테스 전문강사를 배출하기 위한 전문지도자 과정을 개설해 프로페셔널 필라테스 강사를 꿈꾸는 이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자처했다.

세 단계의 레벨, 총 108시간의 전문교육과정을 거치는 한국필라테스전문지도자 과정은 전문 강의진들이 필라테스의 핵심 해부학, 기능해부학 교육 등 필라테스의 기초과정과 심화적인 교육을 보다 상세하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엄격한 자격시험을 통해 한국필라테스전문지도사를 양성한다.

게다가 본 교육은 국가인정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으로 취득시 관련 산업에 취업을 희망할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며, 동의과학대학교와 산학 협동협약을 통해 지식과 기술 교류를 통해 더욱 전문적인 필라테스 지도자를 만들 수 있는 인프라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필라테스전문지도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바이탈 필라테스는 부산 서면과 해운대, 서울 광화문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필라테스 자격증에 관한 문의는 ‘바이탈 필라테스’ 서면 본원(전화: 051-808-9005)으로 문의하면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진=바이탈 필라테스 제공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