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나볼릭헤일로가 통관에 걸렸다고 하셨던 분이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허브에서

제품 검색을 해보니 미셀라웨이 (스폰서쉽 머슬테크 동일제품)이 통관금지 관련 제품이라고 표시되어 나오네요.


해외직구를 억지로라도 막으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듯 싶은데 아이허브 사이트가 해외직구 사이트중에서 특별히 규제 대상?

감시 사이트?에 해당되서 그런지 몰라도 젤라틴캡슐 사용 제품을 포함해 뭔가 억지성? 금지 품목이 많이 늘어나는듯 합니다


http://kr.iherb.com/Muscletech-Micellar-Whey-Vanilla-2-00-lbs-907-g/65257 

통관 문제로 인하여 본 상품은 특정 지역으로 판매가 불가능합니다. ( 문구 참고 )


물런 해외에서 특정한 제품을 먹고 죽은 사람이 있었다던지 해로운 물체? 플라스틱조각 뭐 철조각등 발견되어서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가 있다던지 한다면 또 모르겠으나 왜 금지인지는 정확하게 파악이 되지 않지만 아나볼릭헤일로의 모노크레아틴 때문에 통관금지가되었다고 하셨던 사례도 그렇고 미심쩍인게 있네요


이 제품은 보충 사실에 표시된 서빙 당 단백질 30g에 추가됩니다 서빙 당 크레아틴의 3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라는 문구 때문에 통관금지리스트에 오른듯 싶습니다.



이것도 알파리포산처럼 과량 섭취할까봐? 단지 우려차원에서 크레아틴이 들어간걸 금지하려는 걸까요?


몬마트에서 파는 미셀라웨이의 성분표시.


성분 :

미셀 유장 (알칼리로 처리), 코코아 , 말토 덱스트린 , 천연 향료 , 소금 , 레시틴 , 껌 혼합 (셀룰로오스 검 , 산탄 검 , 카라기난) , 아 세설 팜 칼륨 , 수크랄로스.


위 성분표에서 해가 될만한건 전혀 없어보이는데 참 아이러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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