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 좌측이 전 CEO Brad Payatt )


6개월 간의 연방 법원의 조사가 시작 된 이후로 Brad Payatt는 CEO 를 사임하고 완전하게 이사회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의 후임은 정식으로 대체할 사람을 찾을 때까지 Ryan Drexler가 일시적으로 맡게 됩니다.  (*Payatt는 2008년에 Musclepharm을 설립하고, 사장직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맡았으며, 그 후엔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미 증권위원회는 머슬팜의 회계 공시 위반을 파악하였고 50만불 가량이 Pyatt의 차량, 의류, 골프클럽 멤버쉽카드 그리고 개인 세금과 법률 서비스 등에 사용된 것을 확인 - 또한 공급업체에 110만불 가량의 채무가 밀려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결국 Payatt는 $150,000을 지불하고, Muscle pharm은 $700,000의 Penalty를 배상하며 한 해 동안 독립 감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앞서 말한 내용 중 채무 중 Capstone사가 계약 위반을 근거로 $650,000의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납품한 제품에 대한 돈을 제대로 못받았을 뿐만 아니라, ($225,000) 최소 생산량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것($400,000) 그리고 납품한 제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할인을 강요했다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이에 대해 머슬팜 측은 납기일을 제대로 못 맞춘 Capstone 사의 책임이 크다는 입장입니다.

ps. 요즘 MP사에 대해 끊임 없이 말이 많네요. 리뉴얼된 어썰트 제품에 Pumping이 빠져있고 가격은 내려가지 않았다는 점, 아이언 매스 프로틴 스파이킹 (48.5%...), 공급업체 채무로 인한 소송까지...  일각에 의하면 이게 다 설립자였던 Brad payatt의 배임, 횡령과 모두 연관되어 있다는 설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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