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소재의 전문대학교에 수시모집에 합격을 하게 돼서

물리치료학과로 입학을 하게 됐네요.


25살에 신입생이라 늦깎이네요 나름...ㅎㅎ

원래 다니던 학교는 전자과였는데 제 생각관 전혀 다르고 전혀 하고싶지도 않아서

자퇴를 결심하고 운동과 알바같은걸 병행하며 전전해오다 작지만 큰 결심을 하고

지방소재의 물리치료학과를 쓰고 3년제지만 열심히 다녀보렵니다.


지식이 많은 트레이너분들 처럼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교정운동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지식을 쌓고자, 물리치료에 한발짝 나아가게 됐네요.


다시 학교에 들어간다는게 설레지만 불안한 마음이 더 크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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