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도 좋고 간단하기에 오트밀과 친해져보려고 참 많이 노력했습니다.


오버나이트도 해보고 바나나같은 과일과 꿀 견과류 우유 버터약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많은


식재료와 혼합을 해봤는데 참 입맛에 맞지 않더군요. 


생각해보니 한국사람 입맛에는 뜨거운 쌀죽에 우유 과일 꿀 이런게 들어간다 생각하면 맞지 않는게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본죽화 시켜보았네요


쌀로 만드는 여러가지죽을 오트밀로 대용해서 해보니 세련되지 못한 제 입맛에는 참 잘맞더라고요.


가장 애용하는 방법은 닭죽과 들깨죽 입니다.


특히 들깨죽은 오트밀 특유의 향 싫어하시는분께 좋을꺼예요. 오메가3 섭취에도 좋고 


이래저래 운동 전후로 먹기 좋은거 같습니다. 


다들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시다면야 조금 부끄러워지네요   :) 











많이 본 컨텐츠

  • 자유
  • 후기
  • 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