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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길에서 처음 만난 여학생들이 자신에게 인사를 안 한다는 이유로 도서관까지 300여 미터 거리를 쫓아와, 협박한 뒤였습니다.

27살 박 모 씨는, 자신이 10년 전 졸업한 중학교의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인사도 없이 자신을 무시한다는 거였습니다.

박 씨는 여학생들에게 이름을 대라며 30분 가까이 집요한 추궁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협박 혐의 없이 전치 2주에 불과하다며 단순 상해로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고, 검찰도 피해자 조사도 없이 벌금 100만 원의 약식기소로 마무리 짓는 등 허술한 수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짓거리 하고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 되는 나라 8668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62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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