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AN 조회 수 : 341

2019.10.25 16:30

[스포츠아시아=부산 기장] 25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 밸리·레이크 코스(파72·6726야드)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올해의 신인 이정은6를 비롯해 임희정, 김지현, 이소미 등 기라성 같은 KLPGA 선수들도 함께 참가해 한판승부를 펼치고 있다.

2라운드가 끝난 현재 현재 재미교포 다니엘 강(한국명 강효림)이 10언더파로 선두에 오른 가운데 나희원과 이승연이 9언더파로 2위, 장하나와 이미소, 고진영이 8언더파 공동 4위, 김예진, 유 리유(중국)가 7언더파로와 공동 8위, 박현경, 양희영, 임희정 등이 6언더파 공동 10위에 오르며 탑텐권을 형성했다.

한편 전인자와 허미정, 유소연, 김세영이 5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올라있으며, 리디아 고와 최예림, 김보아가 4언더파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사진=스포츠아시아 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제품 랭킹 TOP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