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오는 5월 26일 대전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IFBB 프로 리저널 대회인 ‘원 클래식’이 펼쳐진다.

원 클래식은 2012 미스터코리아 출신 보디빌더이자 지도자로서 여러 선수들을 길러내고 있는 김종원 선수가 주관하는 대회로 보디빌딩, 클래식피지크, 비키니, 피규어, 피지크 등 다섯 개 종목에 노비스와 시니어, 생애 첫 대회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두어 많은 참가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미 많은 선수들이 참가신청을 완료하였으며, 계속해서 출전문의가 들어오고 있을 정도로 원 클래식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원 클래식은 대회의 규모보다는 대회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IFBB 프로 리저널 대회로 대회의 권위를 더욱 높였으며, 심사위원 역시 국내최고의 심사위원단으로 짜여졌으며 IFBB 프로 리저널 대회답게 IFBB 프로 규정에 따라 대회가 진행된다.


이에 원 클래식 측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지난 30일 원 클래식의 모든 심사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IFBB 프로 국제심판 이재일 심판을 초청해 심사위원 세미나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심사위원들은 각자가 가진 정보들을 공유하며 공정한 심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원 클래식을 개최하는 김종원 선수는 개최 소감에서 “선수 생활을 하면서 얻은 모든 노하우들을 이 대회에 모두 쏟아부을 것이다. 내 보디빌딩 인생을 바친 만큼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몬스터짐 DB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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