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AN 조회 수 : 312

2019.03.03 13:46

[스포츠아시아,싱가포르 센토사=홍순국 기자/ 반재민 기자]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졌다

선두권이 전반 홀을 마친 가운데 호주의 이민지가 12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섰고, 박성현과 김효주가 11언더파 공동 2위, 지은희가 10언더파로 아자하라 무뇨즈(스페인)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어 아리야 주타누간이 9언더파 6위, 에이미 올슨(미국)과 고진영, 조디 에드워트 섀도프(잉글랜드)가 8언더파로 공동 7위, 리디아 고가 7언더파 10위로 탑텐을 형성했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에서는 박인비가 5언더파 12위, 이정은6가 4언더파 공동 13위, 전인지가 3언더파 공동 15위, 이미향과 이정은5가 2언더파 공동 18위로 뒤를 이었다. 

사진=싱가포르 센토사 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제품 랭킹 TOP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