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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1 17:51

[스포츠아시아,싱가포르 센토사=홍순국 기자/ 반재민 기자] 올 시즌 첫 대회에 나선 박인비가 강점을 보이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좋은 성적으로 거두며 남은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인비는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펼쳐진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다섯개와 보기 두개로 세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선두인 에이미 올슨(미국)에 두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박성현 역시 한타를 줄이며 4언더파로 모리야 주타누간과 조디 에드워트 섀도프, 카를로타 시간다와 함께 공동 7위에 랭크되었다. 이어서 김효주와 전인지,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가 3언더파 공동 10위에 오르며 탑텐을 형성했다.

이어 지은희와 고진영이 2언더파 공동 13위, 이정은5와 이정은6가 나란히 이븐파 공동 20위로 뒤를 이었다.

사진=싱가포르 센토사 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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