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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1 16:02

[스포츠아시아,싱가포르 센토사=홍순국 기자/ 반재민 기자]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가 펼쳐졌다.

경기 후반에 이른 현재 미국의 에이미 올슨이 6언더파로 단독선두에 올랐고, 박성현과 박인비가 5언더파를 기록, 아자하라 무뇨즈(스페인),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이민지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어서 모리야 주타누간과 조디 에드워트 섀도프가 4언더파 공동 7위, 김효주와 고진영이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함께 3언더파 공동 9위에 오르며 탑텐을 형성했다.

이어 지은희와 전인지가 2언더파 공동 13위, 이정은5와 이정은6가 나란히 이븐파 공동 19위로 뒤를 이었다.

사진=싱가포르 센토사 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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