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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15:05

[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24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 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57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졌다.

현재 반환점을 돈 가운데 양희영이 18언더파로 단독선두에 올랐으며, 호주교포 이민지가 17언더파로 2위에 올라있다. 그 뒤를 이어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3위 신지은이 4위, 브룩 M 핸더슨(캐나다)과 넬리 코다(미국), 지은희가 12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어서 메간 캉, 오스틴 에른스트(이상 미국),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유 리우(중국)가 11언더파 공동 8위로 탑텐을 형성했고, 크리스티 커와 다니엘 강(이상 미국)이 10언더파 공동 12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선수들 가운데에서는 김세영이 8언더파 공동 15위, 박성현이 6언더파 공동 22위, 이미향이 5언더파 공동 27위, 유소연이 4언더파 공동 33위로 뒤를 이었다.

사진=태국 촌부리 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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