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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8:31

[스포츠아시아=태국 촌부리] 2019 LPGA의 네 번째 대회이자 첫 번째 아시아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가 21일(한국시간)부터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 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576야드)에서 펼쳐진다.

박성현, 유소연, 김효주, 양희영 등 대부분의 한국선수들이 이 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2019 시즌을 시작하며, 1월 개막전이었던 다이아몬드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지은희를 비롯해, 김세영, 이미향, 전인지 등도 한달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우승레이스에 뛰어들 예정이다.

한국선수들에 대항해 세계랭킹 1위 아리야 주타누간을 비롯, 손목 수술을 받고 돌아온 전년도 챔피언 미쉘 위와 미국의 렉시 톰슨, 크리스티 커와 중국의 펑샨샨,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 등 탑 랭커들도 출전해 2019년 LPGA의 판도를 뒤흔들 예정이다.

사진=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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