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축구관련 컨텐츠를 제작하며 아마추어 축구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고알레(대표 이호)가 아동복지시설에 기부금과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고알레는 15일 성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미 5~6년전부터 봉사단체인 아미스를 통해 꾸준하게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는 이호 대표는 올해에도 역시 기부 릴레이를 멈추지 않으며 진정한 기부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이든아이빌은 ‘착하고 어진’의 이든과 ‘아이들’의 아이, ‘바라다’의 빌을 합쳐 ‘착하고 어진 아이들이 되길 바란다’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사회의 올바른 구성원으로 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알레는 아마추어 축구문화를 선도하는 축구브랜드로서 이번 사랑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에 동참한 고알레의 이호 대표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기부를 통하여 꾸준하게 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고알레 제공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