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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08:17

[스포츠아시아=잠실] 박성현의 의류 후원사인 빈폴골프가 주최한 팬미팅이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렸다. 

약 100여 명의 팬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토크 콘서트와 팬 사인회, 럭키 드로우 등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팬들과 정식으로 만나는 첫 자리에서 박성현은 숨겨진 입담을 과시하며 제주도와 경남 사천, 경북 포항 등 박성현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전국의 팬들을 열광케 했다.

올 시즌 본인 최고의 샷에 대해 KPMG 위민스 챔피언십의 해저드 샷이라고 이야기한 박성현은 “올 한해는 스팩터클했던 것 같다. 시즌 초반에 굉장히 힘들었고, 안 좋게 흘러갔다. 그때마다 항상 믿어준 엄마가 있었고, 팬분들이 믿고 응원을 해줘서 올라오게 된 것 같다. 감사할 줄 아는 자세를 배운 것 같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박성현은 12월 한달동안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사진=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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