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보충제 연구원 Jackkwon 입니다.
이번달의 두번째 리뷰 제품은 운동 중 섭취할 보충제입니다.
전해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을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Steelfit 사의 보충제 스틸 퓨엘 입니다.
역시 스틸핏 사의 제품 디자인은 참 마음에 듭니다.
강력한 강철 원통처럼 생겼어요. 330g에 30서빙
맛은 그레이프 소다 맛입니다.
전해질은 우리 몸이 오랜 시간동안 운동을 할 경우
땀을 통해 대부분 빠져나갑니다. 보충해주지 않으면
쥐가 나서 근육 경련으로 운동이 힘들어지죠.
그 전해질과 아미노산을 공급해주는 보충제에요.
성분은 위와 같습니다. 전해질 성분으로 타우린과 마그네슘, 그리고
코코넛 워터 파우더가 들어가 있습니다. 코코넛 워터는 대표적인
전해질 공급원이에요. 추가적으로 BCAA와 시트룰린, 글루타민 등
아미노산도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쿱의 크기는 생각보다 큼직합니다.
들어간 성분이 많아서 그런듯 싶네요.
입자는 매우 고운 편이라 주위에 날립니다.
막 섞은 직후여서 약간의 거품이 발생하였습니다.
보통의 포도맛 제품답게 살짝 보랏빛이 나는데요,
무엇보다 맛이 진짜 포도 음료수 맛이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운동 도중이나 운동 후 가장 쥐가 잘 나는 부위가
전완 쪽인데, 확실히 이 제품을 섭취한 후에
쥐가 나는 증상이 훨씬 덜했습니다.
아미노산의 효과는 솔직히 체감은 어렵구요^^;
몬스터마트에서 판매중인 맛은 세가지 입니다.
블루 라즈베리, 그레이프 소다, 워터멜론 레모네이드.
30서빙 양에 비해 가성비도 괜찮은 편입니다.
구매는 아래 몬스터마트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www.monstermart.net/steel-fuel-11.64oz-330g-30serv.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