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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 것이지만 통이 예쁜 스틸핏의 크레아틴 보조제 퓨어 스틸입니다. 스틸 웨이 먹을 때는 잘 몰랐는데, 스틸핏의 보충제들은 웬 철판 같은 걸 두르고 있군요. 테크*짐의 파워레그프레스 발판이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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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AlzChem Trostberg GmbH에서 제조했으며, 50개 이상의 임상시험을 통해 APT 생산, 수행능력 향상, 체력증진, 인지기능 부양 및 근육 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됐다고 합니다. 크레아틴은 운동 전후에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수행능력 증가와 근육회복 및 증가를 위해 먹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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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빙은 5g이며, 서빙당 모노 크레아틴 5g이 들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권장되는 일일 섭취량을 채웠네요. 부스터나 단백질 보충제에도 크레아틴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5g을 넘겨 드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양대로 섭취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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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서 삼키기에는 양이 많은데다 무맛입니다. 물 50~100ml에 넣고 확 먹어버리든지, 부스터나 단백질 보충제에 적절히 섞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크레아틴 보조제를 단독으로 사먹어본 적은 없지만, 크레아틴 파우더는 가루 날림이 좀 심하다고 들었는데 이건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스푼 손잡이가 길어서 당분간은 구겨 넣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네요. 가격은 100서빙에 14달러로 무난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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