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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5:55

[스포츠아시아=중국 하이난] 9일 중국 하이난성 링수이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천675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아시안스윙 최종전인 블루베이 LPGA 3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2018년 LPGA 아시안스윙이 종료되며 오는 15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2018년 LPGA의 모든 대회가 끝나기 떄문에 얼마남지 않은 우승트로피를 향한 선수들의 샷이 어느 때보다 날카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3라운드가 막바지에 이른 현재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7언더파로 선두에 오른 가운데 멕시코의 가비 로페즈가 5언더파로 2위, 김세영과 박성현이 3언더파로 공동 3위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제니퍼 송(미국)이 2언더파 공동 5위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한국선수들 가운데에서 김세영과 박성현의 뒤를 이어 최운정이 1언더파 공동 7위, 이미향과 양희영이 3오버파 공동 18위, 강혜지와 김효주, 박희영이 4오버파 공동 25위로 뒤를 이었다.

사진=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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