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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17:04

[스포츠아시아=중국 하이난] 6일 중국 하이난성 링수이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천675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아시안스윙 최종전인 블루베이 LPGA 연습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2018년 LPGA 아시안스윙이 종료되며 오는 15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2018년 LPGA의 모든 대회가 끝나기 떄문에 얼마남지 않은 우승트로피를 향한 선수들의 샷이 어느 때보다 날카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에는 현재 0.05점차로 세계랭킹 1,2위를 마크 중인 아리야 주타누간과 박성현이 나란히 출격준비를 마쳤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펑샨샨, 2015년 우승자인 김세영도 역시 대회 출전준비를 모두 마쳤다.

고진영과 유소연, 이민지, 렉시 톰슨 등 탑 랭커들이 CME 대회 출전을 위해 불참하는 가운데 양희영과 이미림, 허미정, 최운정, 이미향, 김효주, 강혜지, 박희영 등 10여 명의 한국 선수들이 올 시즌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사진=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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