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AN 조회 수 : 1114

2018.09.14 12:14

[스포츠아시아=미국 라스베이거스] 13일과 1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올리언스 호텔에서 전세계 피트니스 인들의 대축제 2018 올림피아 아마추어가 펼쳐졌다. 

2018년 IFBB 프로카드 획득을 위해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라스베이거스 대회를 준비한 권형주가 꿈에 그리던 프로카드 획득에 성공했다. 권형주는 클래식 피지크 클래스 B 부문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오버롤 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최종 2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꿈에 그리던 IFBB 프로카드를 얻게 되었다.

한편 이번 대회 보디빌딩 헤비급 부문에 출전한 배경훈 역시 예기치 못한 악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많은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고, 비키니 부문에 출전한 이초롱 역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Top 6에 오르는 등 올림피아 아마추어에 출전한 팀 몬스터짐 선수들 모두 소기의 성과를 이뤄내며 다음 대회에 대한 희망을 볼 수 있었다. 

사진=필 초이, 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제품 랭킹 TOP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