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몸에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출처: iFood.tv
돼지, 닭보다 손질이 까다롭고 조리할 때와 조리 후의 냄새가 어마어마해서 왠지 싫은 생선. 가시를 발라내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손질된 생선을 살 수도 있지만, 어종이 한정적이고 비쌉니다.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부분을 감수하고도 먹지만, 저처럼 바다에서 나는 모든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안 먹고 만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 얘기.
출처: Azumio
아마도 몬스터짐을 드나드는 분들의 목표는 '근육은 많고 체지방은 적은 몸'을 유지하거나 만드는 것이고, 이를 위해 영양소 급원을 정할 때 포화지방이든 불포화지방이든 지방 함유량이 최대한 적은 것을 고르려고 할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열량이 낮고 염분을 적게 함유한 것을 고를 것이고요. 그렇다 보면 섭취할 수 있는 지방량에 한계가 있고, 이로 인한 영양 불균형이 심해지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그거 좀 덜 먹는다고 아플 정도로 나약하지 않지만, 호르몬 대사나 면역력, 혈액 순환 등을 특히 신경 써야 하는 사람들에게 오메가3는 꼭 필요한 영양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은 오메가3와 오메가6를 1:3~4의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국내 기준으로 오메가3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00~500mg, 최대량은 2000mg.
정어리, 멸치, 고등어 등에서 추출한 기름. 오메가3와 EPA, DHA 등이 들어있습니다. 2캡슐당 2000mg. 오메가-3와 운동능력의 연관성에 대한 좋은 칼럼이 있으니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아무 맛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2알을 먹는다고 했을 때 100일분이 1만 원도 안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종합 비타민과 단일 아르기닌 제품도 있는데 이것도 가격과 성분이 다 좋네요. 제가 좋아하고, 믿고 먹는 몇 안 되는 브랜드 중 하나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이미지 클릭하시면 판매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꼭 먹어야할 영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