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63 마른 헬린이입니다.


한 1년반 정도 전에 PT 2달 정도 받으면서 운동하는 법은 배우고 꾸준히 일주일에 2,3번 운동은 하는데 막상 목표였던 몸의 크기 변화가 없네요 ㅜㅜ

몸 자체가 좋아지는(?)건 보이는데 ( ex 근육의 모양이 보이기 시작함, 올챙이배가 들어감...) 체중 자체는 1년 동안 +3kg?정도 밖에 개선이 없어서 좀 답답합니다.


지금 대학생에다가 기숙사 생활을 하는지라 다른분들처럼 계획된 식단으로 먹거나 조리를 해서 먹기는 힘듭니다.(고구마도 생각은 해봤는데 조리가....)

아침,저녁은 거의 기숙사 식단에 점심은 나가서 사먹는 정도, 간식으로 바나나 1,2개씩 챙겨 먹는 수준입니다. 꾸준히 챙겨 먹을 만한 간식 없을까요? 혹시 게이너가 답이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줄 요약: 기숙사생이 틈틈히 쌓아두고 먹을만한(조리X, 보관 길게) 좋은 간식 없을까요??(현재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