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내용>
수제라고 하지만 내가 만든것은 아닙니다..
누가 만든것이냐면,
한국인동료 추신수씨가 선물해준 수제김치입니다!
한국이라고하면. 역시 김치네요!
예전에 추신수씨에게 "김치를 먹고 싶다" 라고 말을 했는데
"아내가 만든 김치는 정말 맛있다. 다음에 갖다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정말 김치를 선물해줬습니다!
당장 집에가서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엄마와 둘이서 폭식을 해버려서 잘 때까지도 배가 불렀습니다.
너무 맛있는 김치라서 금방 없어졌네요 ㅋㅋ
추신수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는데
"장모님이 너를 위해 만들었다"라며
한 그릇 더 리필을 받고 말았네요 ㅋㅋ
어차피 곧 없어질꺼니까
또 부탁드립니다 추신수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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