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을 옮겨다니고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써지만 저희 단지랑 가까워서 다니기 시작했죠. 근데 여지껏 처음보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애기들을 데리고 오는 어머님이 계시더군요...
애기들이 조용히 앉아서 뽀로로만 보면 상관없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뛰어다니기 소리지르며 시작하더군요
그러면 그 어머님은 운동하는 남성회원님들을 가르키며 이놈한다. 이러고 그럼 애기들은 오히려 웃으며더 뛰어다닙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프리웨이트 존 까진 들어오지 않지만... 
상당히 그 장면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아직 자식이 없어서 이러는건지
매니져들이 이러한 행동에 아무런 코맨트가 없는걸로 봐선 저 혼자만 불편한 것 같기도하네요..
다른분들도 이런 광경을 목격하시는지요..
직장주변의 빌딩 숲에 위치한 헬스장을 이용하다
아파트 단지 주변이라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생각도 듭니다
저는 처음이라.. 매니져에게 컴플레인을 해볼까도 생각만하고있습니다...
컴플레인걸면 제가 이상하고 예민한 사람이 될까
절이 맘에 안들면 중이 떠나야 되듯
그냥 제가 환불하고 옮길까 생각도 듭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8158 하체운동의 중요성 [22] file WCH 2013.10.05
88157 다들아시겠지만 죠웨이더 웨이트의 원칙 꼭한번 읽어보세요! 수정 [12] 젖운동 2013.11.10
88156 근력 운동으로 팔뚝·다리살 빼고 민소매·핫팬츠도 자신있게 [1] 글래머에디터 2013.08.08
88155 남성의 체지방 % 변화 모습 [4] 몬짐여신 2013.02.22
88154 여성의 체지방 % 변화 모습 [5] 몬짐여신 2013.02.22
88153 초보의 몸만들기 10계명 [2] 2013.08.15
88152 [펌]초보라서 운동을 얼만큼 해야 할지 모르신다면?? [3] 글래머에디터 2013.09.03
88151 약한 게 여자? 선천적으로 男보다 훨씬 강해 [5] 글래머에디터 2013.09.04
88150 걷거나 뛰거나 운동 효과 비슷 [6] 글래머에디터 2013.09.05
88149 [펌] 소극적 구간도 운동의 절반이다. [6] file 바스켓맨 2013.09.05
88148 [펌] 억지로 만드는 자세, 자연스러운 자세!? [14] file 글래머에디터 2013.09.12
88147 [펌]웨이트를 몇시간동안 하신다구요?? * [37] file 글래머에디터 2013.09.13
88146 쇼핑몰에서 추석 할인 이벤트 하는 거 같아요 ㅋㅋ [7] 무념무상 2013.09.15
88145 플라시보 효과와 노시보 효과* [13] file 민스타 2013.09.24
88144 [펌] 이두근 하부 발달에 대한 이야기 [13] file 종혁 2013.09.26
88143 수준별 맨몸운동(출처 www.애슬릿.com) [12] 민스타 2013.09.29
88142 [펌]<미군 스카우트 리더 코스> [10] 민스타 2013.10.01
88141 푸샵 다양하게 자극하라!! 사진첨부!! [16] file 민스타 2013.10.02
88140 간단한 운동 팁/노하우를 올려주세요(출처 필수!) +3pt [6] 글래머에디터 2013.10.04
88139 와이드그립 벤치프레스 [14] file WCH 2013.10.05

많이 본 컨텐츠

  • 자유
  • 후기
  • 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