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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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2017.06.03 13:43
아뇨.?탄수화물이 떨어져서 케토스시상태가되면 지방을 갖다씁니다. 근육을 동원하지 않습니다. 단백질 분해가 많아지긴 하겠지만. 지방을 아낀다는 소리는 처음듣네요 ㅎ 뇌에는 인슐린 수용체가 없고
뇌관문을 통과할 수있는 것은 오직 포도당 뿐이라서, 지방을 불완전 연소시켜 나온 케톤체를 통해서 연명을 합니다. 케톤체는 산성물질인데 수용성 이라서 뇌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구요
애초에 지방은 에너지 생산을 위해서 저장해놓은 형태인데 그걸 아낀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네요 게다가. 단백질은 체내 조직인데 그걸 갖다 부시지 않습니다. 유사과학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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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야너
2017.06.03 11:25
네 그렇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ㅎ
체지방은 일종의 비상식량 같은 것인데 몸에서 갑작스럽게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든 것을 느끼게 되면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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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러
2017.06.03 08:37
아예 양을 정한다기보단 탄수를 넣어주는 날과 조금 적게 가져가는 날을 주기로 만들어서 다이어트를 실행하는게 더 좋습니다.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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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식판
2017.06.03 06:16
진짜 안먹을때 하루에 잡곡밥 합쳐서 200g도 안먹은적있는데 안빠집니다 일탈도 많아지게 되구요. 탄수량 올려주고 운동하닌까 더잘빠졌습니다. 물론 확확빠지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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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러
2017.06.0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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