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는 아니고 그나마 조금 가까운 곳에


 새로 헬스장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해서 부푼맘에  지금 헬스장이 너무 여락해서 ㅜㅜ


 지금 공사중인데


   지금 오픈전 이벤트로 현재 4만원에 100명 모집 할인 이벤트 중인데


  저는 지금 당장 가볼생각은 없어서 전화로 문의를 했는데


   정식으로 오픈하고  이용할려면 얼마에 이용가능한가요 했더니...


   8만원이라네요 ;;;


   제가 시골 무지랭이라 헬스비용을 잘 모르는건가요?


   순간 잘못 들은 줄 알고  8만원이요??


   물었더니..  네 8만원이면 싼거에요


   서올쪽 나가보세요 기본이 10만원이네요  8만원은 흔한가격입니다

  

   절대 비싼가격이 아니에요 라고 말하네요


    해서  저희 동네 어디를 가도 5만원 이상 하는곳이 없는데요


    라고 말했더니...

 

    그럼 오픈하고 나서 와보세요 왜 비싼지 알 수 있으실테니


   운동기구 부터 기존에 있는 헬스장과는 비교가 안될거라고 말하면서


    자신있다고 그 가격이 절대 아깝지 않을꺼라고


    트레이너 들이 자세도 주 2회정도 봐주고  여러므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거라고  절대 비싼가격이 아니라네요


     무슨 골프랑 수영장이 같이 딸린 건물도 아니고


       오로지 헬스장만 오픈하는건데 8만원 비싼거 맞죠??


         


           아는 동생들하고 그쪽 근처도 가지도 않기로 맘 굳혔네요 ;;


             보디빌더 사진도 오픈전에 가게 앞에 걸어놓았던데


            시골에서 너무 지나친 자신감을 가지고


             오픈을 준비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촌이라 헬스장 있는곳엔 트레이너 없이 운영하는 1人이

              대부분 운영하는 촌입니다

             

              주변에 헬스장이 없어서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오픈전부터 무리하는거 보니 걱정되긴 하네요

             가격은 아마도 5개월안에 ?  기존 다른 헬스장처럼 최소 5만원으로


                내릴거란 생각이드네요...


                    어차피 분명 내려야 그나마 사람들이 모일텐데

 

                     초반부터 좋은 이미지로 헬스 보이들 자기 편으로 만듬


                  고정금을 년마다 뽑을텐데 조금 아쉬우면서도


                 헬스장 사장님 근자감이  좀 어이가 없네요 ㅎ


           


          

             8만원이면 굉장히 비싼가격 맞죠 ??  서울쪽은 어떤지를 모르겠네요


                  저는 너무 놀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