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타6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8

보충제에 '효과'라는 수식어를 붙인다는 자체가 너무 부끄럽네요.

개인차에 따라 입맛은 다를수 있지만 비교적 외국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타는 여타 다른 보충제보다 맛은 좋다고 후기가 남겨집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먹어봤을땐 나쁘진 않았던 것 같구요 다만 맛을 떠나 제품 자체만 놓고봤을때 신타6 제품은 카제인이 혼합된 복합단백질이긴 하지만 칼슘 함량을 대략 봤을때 카제인 비율은 아주 낮은 편이라고 판단되고 상대적으로 다른 회사의 제품에 비해 신타6 제품은 비싼 가격에 비해 원료 구성이 단가가 싼 WPC를 주를 이루기 때문에 가성비는 나쁜 편이라고 보시면 되겠구요

몬스터밀크는 신타와 비교시 기존 제품 가격에서 실질적인 값어치를 하는 단백질 그램수만 나눠봤을때 신타와 크게 다를바가 없어보이지만 몬스터밀크는 신타와는 달리 단순히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크레아틴 베타알라닌 베타인 소화효소 각종비타민 BCAA중에 -> 류신 류신펩타이드 그리고 글루타민까지 추가로 들어가서 근육 회복면에서 볼때 약간더 유리합니다 추가로 들어간것들 모두 제외하고 단백질만 놓고 보더라도 WPC 보다 단백질 원료 단가가 비싼 MPI 나 미셀라카제인 WPI 등이 높을뿐 아니라 각각 단백질과 아미노산 등의 비율을 공개해 비교적 깔끔하고 투명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몬스터밀크의 제조사인 사이토스포츠 회사의 제품 대부분은 중금속 및 금지물질 기타 여러가지 안전성 검사를 통해 NSF 인증을 받은 몇안되는 보충제 라서 신뢰성면에서도 좋은 편 입니다

보충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몬스터밀크가 비싸보일진 모르지만 자세히 보면 여러가지 추가성분이 들어있어서 실질적인 가성비는 아주 좋습니다

몬블은 몬밀과 같은 사이토 회사의 제품으로 몬밀에 추가로 들어간 성분들이 배제되고 단백질과 소화효소 류신 1그램 정도만 들어간 제품인데 신타나 몬밀에 비해 좀더 저렴하고 WPI 도 있지만 MPI 비율(카제인)이 높아 평상시에 단백질이 부족할때 가끔 추가로 섭취 하기 좋은 제품이라서 운동 직후 뿐만 아니라 평상시 겸용이 될수 있고 또한 노익스 또는 킬잇 같은 크레아틴이 들어간 프리워크아웃 부스터 제품과 스택하기에도 수월해서 몬짐내에서 인기가 많은 편 입니다 

다만 근성장 효과면에서는 어떤 제품이든 특정한 제품이 두각을 보이진 않습니다 (근육 성장면에서 볼때 효과는 다를바 없구요)

인터넷에서 특정한 제품을 먹었더니 몸이 달라졌다는 후기는 해당제품이 다른 제품보다 더 좋아서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운동을 이제 막 시작해서 근육성장이 두드러질때 (보통 웨이트를 막 시작하면 근육이 잘늘어나죠) 먹었던 제품이거나 운동 루틴이나 운동강도를 높혔거나 식사식단 등을 바꾸면서 몸의 발전이 있었던 것을 보충제 덕분이다라고 착각을 하는 후기라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타6 제품은 단지 구성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질뿐 효과가 떨어지진 않으니까요 신타를 드시고 싶다면 그대로 드셔도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되셨다면 채택 버튼 부탁드릴게요

보충제의미를 다시한번생각하시는게좋겟네요 ㅎ 밑에 답변달아주신분들 말처럼 말그대로 보충해주는거에요 본인의 운동의 꾸준함과 강도 영양이 훨씬 중요시됩니다 어차피 거기서 거기 미세한차이일뿐이죠 배합이나 뭐 등등 성분차이죠

단백질 보충제 = 보조식품

보조식품먹고 효과를 본다는 것 자체가 안맞아요.

각 유명 웨이들 차이를 보자면

새우버거, 불고기버거, 더블버거 이런 차이가 있을 수 있겠네요.

결국 맛만 다르지 몸에서 느끼는 효과 따위는 그 나물에 그 밥임.

본인 입맛에 따라 드시면 됩니다.

신타6 뿐만 아니라 어떤 단백질보충제를 먹던 효과를 봐서 구입하는 사람은 없어요 ㅋㅋ

단백질 배합과 단백질 이외의 성분들의 조합같은걸로 판단하는거지 누가 효과로 구입하나요 전세계 아무도 없을걸요

프로틴은 뭐 약이아니라 그냥 섭취하기 편한 분말형태의 단백질일 뿐이라... 효과라고 말하는게 좀 거시기 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