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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반재민 기자]‘코리안 좀비’ 정찬성(몬스터그룹/(주)로러스엔터프라이즈)의 복귀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정찬성은 오는 2월 4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펼쳐지는 'UFC 파이트 나이트' 데니스 버뮤데즈와의 메인매치를 통해 2013년 8월 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와의 타이틀 매치 이후 3년 반의 공백을 깨고 UFC 팬들 앞에 나타날 예정이다.

3년간의 긴 여행을 끝내고 옥타곤으로 돌아오는 정찬성과 함께하는 몬스터짐은 코리안 좀비의 컴백에 발맞춰 '코리안 좀비 스페셜 에디션 티셔츠'를 출시했다.


정찬성 선수의 소속사인 몬스터그룹에서 정찬성의 복귀를 맞아 준비하고 있는 '코리안 좀비 컴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복, 나이키 등 유수 메이커들의 제품 디자인을 담당한 뉴욕 브루클린의 아트디렉터 지안 갤랑(Gian Galang)의 디자인으로 이번 '코리안 좀비 스페셜 에디션 티셔츠'가 탄생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몬스터그룹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춤과 동시에 정찬성 선수의 성공적인 복귀전을 기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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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은 1월 21일 미국으로 출국해 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 헨더슨이 속한 MMA Lab에서 버뮤데즈 전을 위한 마지막 최종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다. 2월 4일 데니스 버뮤데즈와의 경기가 펼쳐지기 전까지 정찬성은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새겨진 '코리안 좀비 스페셜 에디션' 티셔츠를 입고 훈련과 공식적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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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스페셜 에디션 티셔츠는 몬스터짐 네이버 스토어팜과 몬스터마트를 통해 티셔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1월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프리오더를 통해 더욱 일찍 ‘코리안 좀비 스페셜 에디선 티셔츠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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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웅재 작가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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