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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한 장르로 버려진 물건들을 이용한 '정크 아트'. 이를 통해서 실물 크기와 똑같은 명차들이 등장했습니다. 폴란드 프루슈쿠프시의 한 창고에 보물처럼 숨겨둔 특별한 자동차들이 등장합니다. 무수한 톱니바퀴와 고철로 조립된 슈퍼카들. 아쉽게도 움직일 수는 없는 순수 예술작품인데요. 50명의 폴란드 예술가들이 쓰레기 처리장을 찾아다니며 쓸 만한 고철을 모아 실물 크기의 명차를 재현한 겁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300SL, 부가티 베이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피아트 500, 마세라티 그란 투리스모와 바이크를 완성했는데요. 겉모습뿐만 아니라 실제 자동차와 유사하고, 부가티와 피아트의 엔진의 세부 표현 완성도가 높아 고철의 재탄생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5년간 수집한 재활용품으로 만든 완성도 높은 차들이 흠 잡을 데가 없습니다. 고철로 다시 태어난 멋진 자동차들 감상해 보시죠.
출처: 아트리셋 - www.artreset.co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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