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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수업
2016.08.14 00:25
저보단 좋은 조건이셨네요.. 전 176에 58이였습니다.. 현재는 운동한지 5달 좀 넘어갔구요. 체중은 68~69 왔다갔다 하네요. 체지방은 0.8퍼 빠졌네요 14.1퍼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복합단백질 제품 안먹었습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이라는 운동을 처음해서 단백질을 자연식외에 먹어줘야 할만큼 운동강도를 만들어 낼 수 없었으니까요. 학교생활하면서 영양분 공급이 힘들어지자 에픽게이너라는 제품사서 하루에 2번정도 마셨습니다. 운동시작하고 한달 정도 후에 부터 게이너는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3개월차정도에는 하루에 에픽게이너 1번 몬스터 블렌드(복합단백질) 1번 총 2번 마셨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는 집밥을 잘 먹고 다닐 수 있기때문에 탄수화물은 충분히 공급해줄 수 있어서 운동후에 몬스터 블렌드(복합단백질만) 1번정도 마셔줍니다.
운동같은 경우는 주 4회에서 5회 해줬습니다. 스트레칭 유산소 무산소 합쳐서 1시간30분에서 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시간은 많다고 보이실수도 있는데요. 자세위주나, 운동을 배우면서 했기때문에 오버트레이닝은 안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영양공급을 최대한 자연식으로 해주는 것입니다. 게이너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말그대로 밥을 한끼 수업떄문에 못 먹었다 할때에 먹어주는 것입니다. 또 운동강도가 높았고 운동량이 많았다했을떄 한번 마셔주는 겁니다.
운동같은경우는 전신운동으로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됬던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쿼트,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스탠딩 프레스 스티프 데드리피트를 기둥으로 해서 나머지 운동들은 나뭇가지의 개념으로 넣어줬습니다. 소근육이 지쳐서 대근육이나 전신운동에 영향을 미치게 하지 마세요. 이두나 삼두나 자극이 빨리 느껴져서 할때 좋아서 무리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음날 운동이 데드리프트나 벤치프레스라하면 크나큰 손해입니다. 이두 삼두는 알아서 따라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벤치와 데드리프트 턱걸이 매달리기 연습만 해주는데도 팔 두께가 많이 튼실해졌습니다. 두꺼워졌다는 표현보다는 튼실해졌다는 표현이 맞는거같네요. 이두 삼두 따로하는 경우는 1주일에 한번 할까 말까였습니다. 전완근 같은경우가 이제 운동하다가 잘 따라주지 않아서 많이 신경이 쓰이실텐데요. 철봉에 매달려있는 연습 1주일에 2번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열심히 운동하시고 잘먹으시면 됩니다. 체지방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체지방 1~2퍼 늘면 어떻습니까? 다 운동할떄 쓰이는 성분이고, 체지방 1~2퍼가 늘어도 운동을 함으로써 몸이 더 건강해지고 더 튼튼하고 강한 몸을 얻을 수 있으면,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맥도날드나 버거킹가서 햄버거 먹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삼겹살 맨날 구워드시라는 소리도 아니구요. 최대한 건강하게 먹고 운동 열심히하면 체지방 걱정 아직은 안하셔도 됩니다. 1~2퍼 늘어날거 걱정하면서 식단 조절하지말라는 소리입니다. 운동해서 식욕도 늘이시고 자연스레 몸이 건강한 음식을 원할떄 넣어주면 되는겁니다.
이동중에 간식같은것도 챙겨가는 습관도 몸에 베이시면 정말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항상 2~3시간 이상 야외이 있을거 같다하면 바나나나 고구마 보충제하나 정도 견과류 백팩에 챙겨서 나갑니다. 3끼의 식사 사이에 바나나 견과류 고구마 보충제의 힘이 필요하다면 보충제 삶은 계란 먹어주시면 좋습니다. 학교다닐떄 항상 공강시간에 먹을 수 있는 간식 싸가지고 다녔습니다.
무엇보다 체육관 나가서 운동하는 것을 즐기시면 좋습니다. 기분좋게 운동하고 나오면 식욕도 늘고 식단에 있어서도 양질의 식단을 짜려고 자연스럽게 노력하게 됩니다. '오늘 난 운동 열심히 해줬으니까 그에 맞는 양질의 영양을 넣어줘야지'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면 식단 조절도 수월해집니다.
운동 휴식 영양 섭취 세 가지가 모두 골고루 분배되게 해주세요. 어느 정도 바쁠때가 되면 예를들어 저 같은 경우 시험기간이 되면 운동은 하되 휴식과 영양 섭취가 우선순위서 밀려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휴식과 영양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운동은 한다해도 피로가 계속 누적되어서 며칠간 피곤했던것 같습니다. 프로젝트가 있거나 시험기간이거나 하면 운동강도를 조금 낮추는 방식으로 현명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영양 휴식이 받쳐주는 만큼 운동하시면 됩니다. 무조건 운동이 첫째다 이런건 없습니다. 운동효과를 보려면 영양 휴식도 철저히 신경써주셔야합니다.
아침마다 체중을 재면 늘어나는 날도 있고 줄어드는 날도 있을겁니다. 식단이 완전히 엉망이지 않는 이상은 열심히 운동해서 체중이 늘면 좋은 현상일겁니다. 뿌듯해하면 됩니다. 체중이 정체되는 기간도 있을겁니다. 정체될떄는 이렇게 생각하세요. "아 내가 근육이 늘어나는 속도랑 지방이 빠지는 속도가 같아서 체중이 유지 되는 거구나" 그러면서 식단이나 다른 부분도 한번 되돌아 보시면 됩니다. 체중이 빠질 떄도 있을 겁니다. 일상이 너무 바빠서 빠지는 경우면 다시 찌우면 되겠지하면서 넘어가십시오. 빠지는 것때메 스트레스 받거나 하지 마시구요. 만약에 일상이 바쁘지도 않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 운동이 뒷받침되었는데도 체중이 줄어 들었다면 근육이 붙는 속도보다 지방이 빠지는 속도가 빨라서 그렇구나 하시면서 넘어가시면 됩니다. 잘먹고 잘운동하고 잘쉬어준다면 약간의 돌아가는 길이 있더라도 결과는 긍정적입니다. 분명합니다.
하루 3번의 식사, 식간의 간식, 부족할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충제, 꾸준한 운동, 충분한 휴식이 몸에 베이면 몸은 저절로 좋아질겁니다. 천천히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저도 운동 시작한 계기가 너무 말라서였습니다. 마른 체형떄문에 자신감도 없고 성격도 내성적인 것 같아서 운동 시작해보았습니다. 5개월간 고군분투했던것 같네요. 헬스 5개월차라서 제 말에 신뢰가 안가실 수도 잇겠지만 믿어보시고, 운동에 좋은 조언 됬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더 조언드리고 싶지만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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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물을 드시는지는 모르겠지만...시간이 답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신진대사율이 월등히 높은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고...
꾸준히 장기적으로 많이 드셔주세요.
꾸준함이 답인 것 같습니다.
살면서 살안찌시는 분 많이 봐왔고 살잘찌는 사람 많이 바왔는데...무조건적인건 없더라구요.
결국은 꾸준히 노력한만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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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수업
2016.08.14 00:25
저보단 좋은 조건이셨네요.. 전 176에 58이였습니다.. 현재는 운동한지 5달 좀 넘어갔구요. 체중은 68~69 왔다갔다 하네요. 체지방은 0.8퍼 빠졌네요 14.1퍼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복합단백질 제품 안먹었습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이라는 운동을 처음해서 단백질을 자연식외에 먹어줘야 할만큼 운동강도를 만들어 낼 수 없었으니까요. 학교생활하면서 영양분 공급이 힘들어지자 에픽게이너라는 제품사서 하루에 2번정도 마셨습니다. 운동시작하고 한달 정도 후에 부터 게이너는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3개월차정도에는 하루에 에픽게이너 1번 몬스터 블렌드(복합단백질) 1번 총 2번 마셨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는 집밥을 잘 먹고 다닐 수 있기때문에 탄수화물은 충분히 공급해줄 수 있어서 운동후에 몬스터 블렌드(복합단백질만) 1번정도 마셔줍니다.
운동같은 경우는 주 4회에서 5회 해줬습니다. 스트레칭 유산소 무산소 합쳐서 1시간30분에서 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시간은 많다고 보이실수도 있는데요. 자세위주나, 운동을 배우면서 했기때문에 오버트레이닝은 안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영양공급을 최대한 자연식으로 해주는 것입니다. 게이너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말그대로 밥을 한끼 수업떄문에 못 먹었다 할때에 먹어주는 것입니다. 또 운동강도가 높았고 운동량이 많았다했을떄 한번 마셔주는 겁니다.
운동같은경우는 전신운동으로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됬던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쿼트,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스탠딩 프레스 스티프 데드리피트를 기둥으로 해서 나머지 운동들은 나뭇가지의 개념으로 넣어줬습니다. 소근육이 지쳐서 대근육이나 전신운동에 영향을 미치게 하지 마세요. 이두나 삼두나 자극이 빨리 느껴져서 할때 좋아서 무리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음날 운동이 데드리프트나 벤치프레스라하면 크나큰 손해입니다. 이두 삼두는 알아서 따라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벤치와 데드리프트 턱걸이 매달리기 연습만 해주는데도 팔 두께가 많이 튼실해졌습니다. 두꺼워졌다는 표현보다는 튼실해졌다는 표현이 맞는거같네요. 이두 삼두 따로하는 경우는 1주일에 한번 할까 말까였습니다. 전완근 같은경우가 이제 운동하다가 잘 따라주지 않아서 많이 신경이 쓰이실텐데요. 철봉에 매달려있는 연습 1주일에 2번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열심히 운동하시고 잘먹으시면 됩니다. 체지방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체지방 1~2퍼 늘면 어떻습니까? 다 운동할떄 쓰이는 성분이고, 체지방 1~2퍼가 늘어도 운동을 함으로써 몸이 더 건강해지고 더 튼튼하고 강한 몸을 얻을 수 있으면,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맥도날드나 버거킹가서 햄버거 먹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삼겹살 맨날 구워드시라는 소리도 아니구요. 최대한 건강하게 먹고 운동 열심히하면 체지방 걱정 아직은 안하셔도 됩니다. 1~2퍼 늘어날거 걱정하면서 식단 조절하지말라는 소리입니다. 운동해서 식욕도 늘이시고 자연스레 몸이 건강한 음식을 원할떄 넣어주면 되는겁니다.
이동중에 간식같은것도 챙겨가는 습관도 몸에 베이시면 정말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항상 2~3시간 이상 야외이 있을거 같다하면 바나나나 고구마 보충제하나 정도 견과류 백팩에 챙겨서 나갑니다. 3끼의 식사 사이에 바나나 견과류 고구마 보충제의 힘이 필요하다면 보충제 삶은 계란 먹어주시면 좋습니다. 학교다닐떄 항상 공강시간에 먹을 수 있는 간식 싸가지고 다녔습니다.
무엇보다 체육관 나가서 운동하는 것을 즐기시면 좋습니다. 기분좋게 운동하고 나오면 식욕도 늘고 식단에 있어서도 양질의 식단을 짜려고 자연스럽게 노력하게 됩니다. '오늘 난 운동 열심히 해줬으니까 그에 맞는 양질의 영양을 넣어줘야지'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면 식단 조절도 수월해집니다.
운동 휴식 영양 섭취 세 가지가 모두 골고루 분배되게 해주세요. 어느 정도 바쁠때가 되면 예를들어 저 같은 경우 시험기간이 되면 운동은 하되 휴식과 영양 섭취가 우선순위서 밀려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휴식과 영양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운동은 한다해도 피로가 계속 누적되어서 며칠간 피곤했던것 같습니다. 프로젝트가 있거나 시험기간이거나 하면 운동강도를 조금 낮추는 방식으로 현명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영양 휴식이 받쳐주는 만큼 운동하시면 됩니다. 무조건 운동이 첫째다 이런건 없습니다. 운동효과를 보려면 영양 휴식도 철저히 신경써주셔야합니다.
아침마다 체중을 재면 늘어나는 날도 있고 줄어드는 날도 있을겁니다. 식단이 완전히 엉망이지 않는 이상은 열심히 운동해서 체중이 늘면 좋은 현상일겁니다. 뿌듯해하면 됩니다. 체중이 정체되는 기간도 있을겁니다. 정체될떄는 이렇게 생각하세요. "아 내가 근육이 늘어나는 속도랑 지방이 빠지는 속도가 같아서 체중이 유지 되는 거구나" 그러면서 식단이나 다른 부분도 한번 되돌아 보시면 됩니다. 체중이 빠질 떄도 있을 겁니다. 일상이 너무 바빠서 빠지는 경우면 다시 찌우면 되겠지하면서 넘어가십시오. 빠지는 것때메 스트레스 받거나 하지 마시구요. 만약에 일상이 바쁘지도 않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 운동이 뒷받침되었는데도 체중이 줄어 들었다면 근육이 붙는 속도보다 지방이 빠지는 속도가 빨라서 그렇구나 하시면서 넘어가시면 됩니다. 잘먹고 잘운동하고 잘쉬어준다면 약간의 돌아가는 길이 있더라도 결과는 긍정적입니다. 분명합니다.
하루 3번의 식사, 식간의 간식, 부족할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충제, 꾸준한 운동, 충분한 휴식이 몸에 베이면 몸은 저절로 좋아질겁니다. 천천히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저도 운동 시작한 계기가 너무 말라서였습니다. 마른 체형떄문에 자신감도 없고 성격도 내성적인 것 같아서 운동 시작해보았습니다. 5개월간 고군분투했던것 같네요. 헬스 5개월차라서 제 말에 신뢰가 안가실 수도 잇겠지만 믿어보시고, 운동에 좋은 조언 됬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더 조언드리고 싶지만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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