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주 뒤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요 (오랜만에 여자친구를 만납니다..)


근데 제가 벌크업 중이었는데 워낙 멸치라 아직 체지방이 12%정도밖에 안되거든요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2주간 유산소 + 근력 (원래 유산소 없이 근력운동만 해왔습니다) 병행해가면서 단백질 위주로 먹고 뚜렷한복근을 만들어야 될지..


아니면 하던 대로 하루 4000칼로리 먹어가며 오직 근력운동만, 계속 벌크업을 이어가야할지 (3주차입니다)


어리석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복근운동을 벌크업이랑 동시에 시작했거든요, 이젠 조명 아래에선 식스팩이 뚜렷하게 보이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최선의 수는, 2주간 조명 없이도 보이는 식스팩을 만들고, 그 후에 다시 벌크업을 이어가는건데.. 이러면 제가 2주동안 쪄 놓은 살이 아깝게 다 빠져버릴까봐 쉽게 결정할수가 없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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