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다짐 김강훈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트레이닝 전에 bunkie test 부터' 입니다. 오늘은 strength and conditioning journal의 'The bunkie test'을 참고하여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남은 4번과 5번 테스트에 대해 작성하겠습니다. 


Skitch에서 (2).jpg



4. Lateral stabilizing line

 옆쪽 안정화라인 동작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흉쇄유돌근, 상승모근, 광배근, 전거근, 외내복사근, 중둔근, 대퇴근막장근, 외측광근, 외측 장딴지근, 외측 가자미근, 제 3 비골근의 기능과 지구력이 필요합니다. 

 시작자세: 옆으로 누운자세에서 사이드 플랭크 자세를 취합니다.  

 동작: 왼쪽에 대한 검사방법입니다. 사이드 플랭크 자세에서 오른쪽 다리를 오른쪽 어깨 높이까지 들어올려 40초 유지합니다. 반대쪽도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합니다. 


5. Medial stabilizing line

 안쪽 안정화라인 동작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대내전근, 박근, 봉공근, 치골근, 내측 장딴지근, 내측 가자미근의 기능과 지구력이 필요합니다. 

 시작자세: 옆으로 누운자세에서 사이드 플랭크 자세를 취합니다. 

 동작: 오른쪽에 대한 검사방법입니다. 두 다리가 테이블이나 박스사이에 위치하도록 하고 40초를 유지합니다. 반대쪽도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하시면 됩니다. 


 테스트에서 40초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그쪽 라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안되는 라인쪽으로 접근을 해서 그 자세를 유지하는 동작은 10초 유지후에 다리 휴식 10초 유지후에 휴식을 반복해주면 됩니다. 왜 10초 유지만 하냐구요? 10초 이상이 되면 근경련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한 번 따라해보시고 트레이닝 하기전에 검사 꼭 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조회 수
300 더다짐 - 목과 어깨 통증 하루에 2분만 투자하라. [11] file 7962
299 보디빌더가 근막이완을 해야하는 이유 [16] file 22183
298 사우나할 때 흘리는 땀과 운동할 때 흘리는 땀 [3] file 5909
297 더다짐 - 보디빌더, 근막이완시 정말 반흔조직(scarring)이 문제인가? [12] file 12295
296 데드리프트 영리하게 하는법 [4] file 14487
295 단기간 체중감량은 땀복이 최고다?? [4] file 8266
294 운동선수가 은퇴를 하면 살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는걸까요?? [9] file 9050
293 어떻게 하면 스쿼트를 잘 할수있을까요? [2] 6725
292 어깨후면과 이두를 위한 offset grip [3] 7677
291 적은 반복수 vs 많은 반복수, 근성장에 있어 승자는? [42] file 80064
290 왜 버틸수는 있는데 밀리거나/당겨지지 않는 걸까? [10] file 8762
289 하체의 기능을 살려주는 계단걷기 [5] file 6463
288 기초체력 증가를 위한 프로그램 케틀벨딥식스 4832
287 키 크는 운동이 따로 있다?? 키가 클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걸까?? [3] file 20553
286 각도의 중요성-둔근을 위한 효과적인 브릿지운동 [5] file 7689
285 더다짐 - 트레이닝 전에 bunkie test 부터 (1~3) file 4126
» 더다짐 - 트레이닝 전에 bunkie test 부터 (4~5) [2] file 3595
283 현대인의 신종질병 둔근기억상실증 [4] file 8014
282 운동할 때 받는 스트레스와 정신적 스트레스는 같은것일까? [6] file 4589
281 '비보잉 퍼포먼스의 향연' 부천세계비보이대회 7월 개막 [3] file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