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커피도 마시지 않는데 몇년전 운동을 시작하면서 부스터를 알계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너무 쎈거 같아서 항상 반스쿱/반서빙만 먹고 있습니다.
회사에 집안일 육아 등으로 바빠서 저녁 9:30 정도에 운동을 가니 막상 갈려고 하면 너무 피곤한거 같습니다.
요즘에 다시 부스터를 먹고 있는데, 부스터 없이는 힘이 잘 나지 않네요.. ㅠㅠ
먹었을때랑 안먹었을때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얼마전에 산 수퍼펌프와 어썰트 까지만 먹고,
크레아틴, 베타알레인, 바나나, 사과 갈아서 먹고, 녹차 추출물, 비타민A, B로 부스터 만들어서 먹어볼려고 합니다.
너무 힘들면 부스터 대신 카페인 캡슐 하나 먹고..
오히려 이게 가격도 더 조금 들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부스터 부작용은
운동할때 부스터에 의지하게 되는게 제일 큰 부작용인거 같네요
솔직히 뭐가 들어 있는지 하나하나 따지기도 어렵고...
그리고 계속 먹어도 되는건지..
슈퍼핫독님이 예전에 올린 사진 퍼왔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