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디메카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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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스트레칭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근막이완이 없는 보디빌딩, 웨이트 트레이닝은 단백질 없는 보디빌딩이라 할 만큼 근막이완은 중요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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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형 바디메카닉의 송기흔 선수 컨디셔닝 케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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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생소할 수 있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선수들에게 개인 컨디셔닝 트레이너가 존재하죠^^


보디빌더나 웨이트 트레이닝 매니아들은 연부조직(근육,건,인대 등)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주기때문에 반드시 근막이완(마사지, 근막스트레칭)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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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이완 관련 서적은 정말 많습니다. 


위의 책은 근막경선 해부학의 저자인 토마스 마이어스가 출판한 근막이완관련 서적입니다.


근막경선 해부학의 실전판정도 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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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이완을 하지 않을경우 유착된 근막에 의해 가동범위가 나오지 않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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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이나 삐끗해서 다치는 손상이 아닌 작은 데미지들이 누적되면서 생기는 손상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순간 삐끗해서 다치는 것이 아닌 시큰 거리다가 어느날 특별한 계기가 없더라도 운동 후 혹은 휴식 후에 어깨가 아픈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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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위의 그림처럼 스카티슈(Scar tissue)라는 것을 만들게 되는데


이것은 근육,인대,건,피부(심지어 뼈까지)를 엉겨붙게 만들어 누적에 의한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의 감소(중량 정체)를 가져오게 됩니다


외국 1류 보디빌더들이 Deep Tissue Massage를 받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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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울프 영상 켑쳐본이고 관심있으신 분은 하단에 데니스 울프 영상 참고해보세요^^


<데니스 울프 딥티슈마사지 영상>


다음 포스팅은 보디빌더에게 스트레칭이 무용지물일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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