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모토 키미코(西本喜美子)는 일본의 아마추어 사진작가다. 그는 올해 88세 고령이지만, 왕성한 창작욕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일본 매체 익사이트 프렌즈에 따르면, 키미코가 처음 카메라를 잡은 건 지난 2000년이다. 72세 때였다. 키미코는 2010년 친아들의 사진학원에서 개최한 '자화상 33인전(セルフポートレート33人展)'에 출품하며 아마추어 사진작가의 삶을 시작했다. 출품한 사진은 모두 '셀카'였다. 이 셀카들은 6년이 흐른 최근에야 SNS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마다 눈길을 끄는 '독특한' 콘셉트 때문이다. 키미코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멋진 동료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건 100배 더 재밌게 인생을 즐기는 일"이라고 매체에 말했다. 키미코의 재치 넘치는 셀카 사진을 소개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86638 | 시노자키 아이 | sss1004 | 2015.03.17 |
86637 | 모델 시켜준다며;;? [4] | 알면서왜그래요 | 2015.03.17 |
86636 | 강소라 | Maddog | 2015.03.17 |
86635 | 오늘자 섹시 가인 | 주한아부지 | 2015.03.17 |
86634 | 대한 인력 파견회사의 사장님 [3] | 슈퍼맨 | 2015.03.20 |
86633 | 너는 뭐하는 녀석이냥?? [3] | 슈퍼맨 | 2015.03.21 |
86632 | 잠자냥 | sss1004 | 2015.03.22 |
86631 | 효성 [4] | Maddog | 2015.03.22 |
86630 | Kovalyova Natalya | sss1004 | 2015.03.23 |
86629 | 굿 [2] | 주한아부지 | 2015.03.25 |
86628 | 궁극의 고통 [6] | Maddog | 2015.03.25 |
86627 | 엠마 | sss1004 | 2015.03.27 |
86626 | 아이린 [2] | Maddog | 2015.03.27 |
86625 | 각시탈의 실제 모델 [4] | 슈퍼맨 | 2015.03.27 |
86624 | 이상형 [1] | sss1004 | 2015.03.28 |
86623 | 전효성 [2] | Maddog | 2015.03.28 |
86622 | 오늘자 무한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 Maddog | 2015.03.28 |
86621 | 인체의 신비 [3] | 슈퍼맨 | 2015.03.29 |
86620 | 근로자의 휴식권은 충분하다 [4] | 슈퍼맨 | 2015.03.29 |
86619 | 박명수 와이프의 답신 [4] | 슈퍼맨 | 2015.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