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블로거 수피님이 작성하신 일상식이과 간식에 들어있는 단백질 정보에 대한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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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하루 필요 단백질량을 산출할 때 정작 제일 중요한 일상식 단백질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보충제나 닭가슴살만 근육 만드는 단백질인 것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이건 뭐 돼지가 머릿수 세면서 자기를 빼놓아서 계속 한 마리가 부족했다는 옛날 동화도 아니고요.

 

그래서 [전 하루에 100그램을 먹어야 한다는데 보충제(혹은 닭가슴살)을 하루 네댓 번은 먹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라는 내용을 자주 보게 되죠. 그래서 일상식에서도 단백질을 먹지 않냐고 답변드리면 [전 밥하고 반찬밖에 안 먹어서 단백질이 없어요.]라고 대답하시죠. 이미 답 다 나왔는데요.]

  

1. 내가 언제 단백질을 먹었지???

 

산출 기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최근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인 한국 성인 한 명은 하루에 약 60그램 이상의 단백질을 먹고 있습니다. 보충제니 닭가슴살 따위 안 먹어도 말이죠.  단백질 평균 섭취량으로 따지면 이제 한국인은 세계 평균보다 훨씬 상회하고, 일본을 추월한지는 오래고, 70~80그램인 미국인에게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미국인들은 인종별 차이가 크고 단백질보다는 지방을 많이 먹고 있죠.) 한국인보다 단백질을 월등히 많이 먹는 건 100그램 가까이 먹는 중북부 유럽인 정도입니다. 나머지 내용들을 보시려면~

http://blog.naver.com/kiltie999/70131060037

*외부 필진이 제공한 컨텐츠로 몬스터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