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닭가슴살에서 피가 응고된채 비 가공 포장된 글을 봤었는데
우리가 먹고있는 건강식품들도 실체를 파혜치면 정크라는 느낌을 버리기가 힘들더군요.
그 이후 정크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의 경우엔 어떻게 안좋은 점이 내비춰질까가 궁금해졌어요
1.빵(밀가루)의 경우 밥이나 오트밀같은 탄수화물에 비해 '상대적'평가가 안좋은거지
탄수화물 공급을 무난히 해주는 식품이라는 생각이들고
2.패티의 경우 분명 질 낮은 고기라지만 튀기지않은 패티의 경우 여타 육류에 비해 '상대적'평가가 매우 낮을뿐
단백질 공급을 무난히 해주는 식품이라 생각해여
3.야채의 경우엔 딱히 찝을게 없을 것 같고
4.소스의 경우 좋은점이 하나도 없다지만 준 프로 이상급이 아니고서야 누구든지 하루에 1번정도 양념이 된 식품을 섭취하지 않나여?
물론 콜라와 프렌치프라이는 볼것이 없어서 제외시켰어여
단지 정크푸드=햄버거라는 인식에서 나타난 호기심이니까여
몬짐분들은 다른것에 비교해서 평가하지 않고 햄버거라는 정크푸드의 영양가치를 어떻게 보시나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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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티스트
2016.05.09 12:57
저도 운동 하면서 햄버거를 자주 먹습니다. 주 2회 이상, 가끔은 소스 제외 하고 만들어 달라고하면 그렇게 해 줍니다.
소스 하나도 안들어간 상태에서 빵 + 패티 + 야채 전 충분히 만족하며 먹고 있고 의외로 소스가 없어도 맛이 괜 찮습니다.
버거킹의 경우 와퍼에 올엑스트라 하고 소스 전부 제외 하고 아메리카노와 먹습니다.
물론 감튀는 맛있지만 제외,
전 감히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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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러
2016.05.03 17:41
생각보다 위험한 음식 아니에요.
그 예로 1955버거는 잡다한 외식거리보다 낮은 나트륨과 고단백, 적당한 지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햄버거는 옛날에나 정크푸드였지 더 이상 이 시대의 간식거리들과 비교했을때 영양학적으로 밀리는 부분이 없어요. 나트륨이나 지방을 자꾸 이야기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라면의 절반밖에 안됩니다. 일반식은 무서워서 어떻게 먹나요?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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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2016.05.03 17:28
정크.,,, 지방이 문제죠 나트륨은 그렇다구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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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D
2016.05.02 21:57
정답은 트랜스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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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군
2016.05.02 19:20
어떤햄버거인지는 모르겠지만.. 맘스터치나, 파파이스 같은 통닭살 튀긴 버거는 괜찮치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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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마운틴
2016.05.02 17:11
햄버거 빵이 순수하게 밀가루+효모 만 들어간다면, 괜찮은 영양제가 되겠지요, 그런데, 제가 어디서 본것이 있는디 출처는 기억이 가물 가물하지만 하나 기억하는건 햄버거 빵에 방부제가 많이 들어 간답니다.
아래 회원분이 말씀하셧듯이 패티+각종 소스류에 나트륨과 지방이 상상 이상입니다.
어쩌다 한번 먹는것은 나쁘지 않겠지만, 운동을 위해 꾸준히 섭취한다면 그 닥 좋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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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pt
2016.05.02 10:33
저는 글쓴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시합준비하는 선수나 다이어트가 시급한 일반인을 제외하고 솔직히 그렇게까지 음식을 가려먹어야한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먹고싶은걸 너무 참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고 봅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건강에 안좋은건 당연한거구요.
내 몸을 잘 만들어 거울보고 만족하고 남들에게 부러운 시선 받는 즐거움도 즐거움이지만
먹는것도 인생에 많은 즐거움중 하나니깐요.
스트레스받지말고 맛있게 먹고 즐겁게 열심히 운동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싶습니다.
물론 시합준비하는 선수나 다이어트하는 일반인은 자제를 해야겠지요...
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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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이
2016.05.02 09:49
다 좋은데 지방과 나트륨이 상당히 고함량 입니다 거의 하루 한개만 먹어도 하루 먹을양 거의 다 채우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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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ng
2016.05.02 08:35
1. 빵의 경우 첨가물이 들어간 경우가 많고 쌀보다 낮은 무기질함량을 보입니다. 일반 식빵도 첨가물땜에 말이나오는데 햄버거빵은 덜하진않을것같네요
2. 맥날이나 버거킹 영양표보시면 빅맥이나 와퍼같은 대표 버거들은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칼로리와 나트륨 포화지방도 높아집니다. 나트륨은 지방을 축적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3. 4.번은 무난한 내용이네요
결론. 다이어트할것도 아니고 운동하며 먹는거면 나쁘진않으나 자연식을 따라잡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seadragon
2016.05.02 08:03
저도 햄버거를 참 좋아하고 벌크시 하루에 2끼정도는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다이어트 시 그 습관이 남아서 가끔 먹는데 확실히 체지방 빠지는 속도나 컨디셔닝이 보디빌딩식을 했을 떄 보다 못하더라구요. 그때는 감튀는 안먹고 콜라는 제로콜라로 시키니다. 소스와 빵의 문제가 아니라 패티에 지방부위가 어느정도로 들어갓냐 하는 거죠.....
seopt
2016.05.02 10:33
저는 글쓴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시합준비하는 선수나 다이어트가 시급한 일반인을 제외하고 솔직히 그렇게까지 음식을 가려먹어야한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먹고싶은걸 너무 참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고 봅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건강에 안좋은건 당연한거구요.
내 몸을 잘 만들어 거울보고 만족하고 남들에게 부러운 시선 받는 즐거움도 즐거움이지만
먹는것도 인생에 많은 즐거움중 하나니깐요.
스트레스받지말고 맛있게 먹고 즐겁게 열심히 운동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싶습니다.
물론 시합준비하는 선수나 다이어트하는 일반인은 자제를 해야겠지요...
추천:2 댓글
커팅러
2016.05.03 17:41
그 예로 1955버거는 잡다한 외식거리보다 낮은 나트륨과 고단백, 적당한 지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햄버거는 옛날에나 정크푸드였지 더 이상 이 시대의 간식거리들과 비교했을때 영양학적으로 밀리는 부분이 없어요. 나트륨이나 지방을 자꾸 이야기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라면의 절반밖에 안됩니다. 일반식은 무서워서 어떻게 먹나요?
추천:1 댓글
골드마운틴
2016.05.02 17:11
햄버거 빵이 순수하게 밀가루+효모 만 들어간다면, 괜찮은 영양제가 되겠지요, 그런데, 제가 어디서 본것이 있는디 출처는 기억이 가물 가물하지만 하나 기억하는건 햄버거 빵에 방부제가 많이 들어 간답니다.
아래 회원분이 말씀하셧듯이 패티+각종 소스류에 나트륨과 지방이 상상 이상입니다.
어쩌다 한번 먹는것은 나쁘지 않겠지만, 운동을 위해 꾸준히 섭취한다면 그 닥 좋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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