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행님이 여자랑 친해지는거 물어보셔서...

 

저는 신사쪽 헬스장 다니는데용   헬스장에서 인사하고 말하는 누님들이 8명정도 되용   

 

사실 정기적으로 나오는 누나들이 8명인거지 잠깐 나오고 마는 누나들도 꽤 잇엇어용.

 

지금도 5명 누나들이랑은 카톡도 해용

 

좀 이쁘다 싶은 누나들은 몇일 눈빛 쏴주고용;;   바로 인사모드 들가용

 

그 담에 보통 여자들은 머신 위주로 해서 머신마다 포인트가 잇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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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회원 국민운동 찌찌플라이는 눈 마주치게되고 제가 키가 작아서 거기가 눈이랑 마주쳐서 민망해 잘 안도와주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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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컬과 레그프레스를 마지막에 짤때쯤 잽싸게 달려가서 2,3개 말없이 도와줍니당   여기서 중요한게

 

더이상 말 걸고 찝접거리면 안되용...    그냥 쿨하게 다시 자기 운동하면되용  그러다 인사하고 하니 누나들이

 

바나나, 방울토마토 락앤락 같은거에 싸와서 휴게실에서 같이 먹자구 하기도 하구용..    제발 집적거리는 티내지 마세용 

 

진짜 이상형이어도 제발 티내지도 말궁, 진도 빨리 빼려구 하지마용...  아주 의심이 많은 동물이라 싫어해영 >ㅁ<:;;

 

여자들이 젤 시러해용   몇번 도와주고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려용  안 다가오면 싫다는 거에용 ㅇ.ㅇ;; 

 

그래서 제가 장재인녀한테 유일하게 상처 받앗자나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마지막 2,3개가 남앗다 싶을때 잽싸게 달려가 도와준다

2. 시크하게 말없이 돌아와 자기 운동한다

3. 몇번 도와주고 인사도 한당 ㅇ.ㅇ;;

4. 공통 관심사는 이미 정해져 있당  운동..!!  ㅇ.ㅇ;;   상황을 봐서 카톡을 딴다

5. 나는 너를 꼬시려는게 아냐!!라며 오로지 첨엔 운동만 얘기한다, 시간이 지나면 다른 공통 관심사를 찾으려 노력한당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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