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격 부진에 빠졌던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재가동했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말 팀의 선두타자로 나서 좌중간을 가르는 큼지막한 2루타를 때려냈다.

지난 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 후 3경기만의 안타이자,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이후 7경기만의 2루타다.

이 안타를 기점으로 타격 부진에 빠졌던 추신수의 방망이가 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추신수는 후속 타자들이 삼진과 범타로 물러나며 팀의 선취점을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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