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제 완정정복 두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을 간단하게 기본 유청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단백질 보충제 분류를 두 개로 나눴습니다. ‘유청(WHEY)‘으로만 이루어진 제품과 유청 외 CASEIN, EGG 등 다른 단백질이 섞여있는 ‘복합’ 두 개로 분류하였습니다.
Whey Protein의 특징은 빠르게 흡수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보충제의 원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Whey Protein은 보통 WPC,WPI,WPH로 분류되는데, WPC는 단백질 함량 89% 이하를 말하며, WPI는 단백질 함량 90% 이상을 말합니다. 두 성분의 차이는 순수도 차이입니다. WPH는 보통 WPI를 가수분해 시킨 것을 말합니다. 간혹 WPC를 가수분해해서 WPH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표기는 WPCH, WPIH가 맞습니다.
WPI함량이 높은 제품들은 유당에 대한 트러블이 없거나 적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쌉니다. WPC를 섭취하고 트러블이 없다면, WPC를 드시는 것이 이상적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Simple Whey 제품들입니다. 각각 제품의 특징을 집어서 보기 편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이미지 클릭시 해당 제품 쇼핑몰로 이동합니다.
MONSTERZYM SPORTS SCIENCE TEAM
기사작성: 현대진, 이호욱
기사감수: 고준일
링크 [보충제 완전정복①] 복잡한 보충제 종류 '한 눈에 보자'
링크 [보충제 완전정복②] 기본 유청 제품 한눈에 보기!
링크 [보충제 완전정복③] 효율적인 단백질 섭취! 복합 단백질편
링크 [보충제 완전정복④] 식사량 조절이 가능한, 포만감 주는 제품편
링크 [보충제 완전정복⑤] 언제든지 먹기좋은 상시용 보충제 편
링크 [보충제 완전정복⑥] 게이너 먹어보자!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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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님
2015.09.12 21:42
안녕하세요.
저는 33세에 키가 196cm 입니다.
1년전 6월달에 114kg의 몸무게로 스피닝등 각종 운동과 금주 등을 통하여 90kg 까지 감량을 했습니다.
그리고 1개월전 헬스를 시작 했습니다.
그때 부터
아침 : 사과 작은것 1개 or 바나나 작은것 1개
점심 : 회사식당
저녁 : 사과나 바나나 1개 + 고구마 1개 + 요거트 종이컵 1개 분량 + 하루 견과를 먹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멀티비타민과 오메가3 그리고 코엔자임Q10 챙겨 먹고 있구요
그리고는6시에 퇴근해서 유산소 20분 ( 트레드밀 6km/h로 3분 11km/h로 2분 x 4회)
후 3분할로 1시간에서 1시간 30분 동안 웨이트를 합니다. (주 5-6회)
운동중에는 xtend 라는 BCAA를 반스쿱 물에 타서 틈틈히 섭취하구요
기숙사 살아서 요리가 불가능 하기때문에 계란 등은 못 먹습니다.
운동을 마치면 바로 몬스터 밀크 1/2 스쿱을 섭취하고 블랙커피 한잔 마시고 잠시후 잠이 듭니다.
이렇게 한달을 해서 근육량은 1.2kg 증가했고, 지방은 2.x kg 빠져서 체지방이 17.6% 에서 15.1 %로 감소 했습니다.
제 운동법이나 식이가 맞는걸까요 ?
아니면 여기에 추가로 좀더 추천해주실만한건 있으신지요 ?
평소에 설탕들어간 음료나 과자 야식등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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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사이언스
2015.09.14 14:15
운동은 간단히 10분정도 유산소를 하고 웨이트하고 20분 정도 유산소 더 하시구
몬밀은 운동직후 2스쿱을 드시고 커피는 생략하세요 자기전에 별로 좋아보이지 않고 몬밀에 풍부한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아침엔은 훈제계란이나 닭가슴살 시키셔서 같이 드세요
식이는 솔직히 엉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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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웅이
2015.09.14 12:07
안녕하세요 :) 벌써 가을의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계절이군요 ㄷㄷ;
보충제 구매를 희망하는데 현재 운동을 한지 일주일차 되는 새내기입니다.
179cm/80kg 이고 별도로 인바디를 해보거나 하진 않았지만 그냥 네이버 검색기로 돌려보니 체지방은 22% 정도 나오더군요 ㅠㅠ
보충제를 구매하기에 앞서서 제가 현재 신장기증을 금년도 말이나 내년도 초에 하게 될예정이라서
간이나 신장에 무리가 안가는 보충제를 구매하길 희망합니다. 운영자님의 오랜경험상 장기에 무리가 덜가면서
가격과 맛이 괜찮고 효율적인 제품이 어떤게 있는지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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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사이언스
2015.09.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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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깨졌다
2015.09.15 08:29
안녕하세요
일교차가 크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보충제때문에 질문드리려하는데 답변좀 해주세요~~
우선 제 키는 186이고 몸무게는 86kg입니다
인바디 경과 근골격량(?)이 41kg나왔고 체지방은 18%나왔습니다
아침에는 가정식으로 해서 계란을 위주로 단백질섭취와 현미밥을 먹고 있고
점심은 출근해서 백반식위주로 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 운동하고 운동 직 후, 몬스터블랜드와 바나나 두개를 섭취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서 달걀좀 챙겨먹으려 노력하구요
운동 경력은 좀 있는데 다시시작한지는 세달정도 됐습니다
3분할로 각각의 부위에 자극점 찾고 정자세로 무게늘리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bcaa랑 크레아틴을 먹어보려합니다
크레아틴경우에는 san 크레아틴으로 운동후 3g만 먹으려 하는데 bcaa는 몬스터블랜드제품에 류신이 1g있어서 어떻게 스텍해야할지 몰라서요
저는 지금 몬스터블랜드와 선물받은 일반적인 국산 게이너가 있습니다
그리고 bcaa와 크레아틴 구매예정이구요
어떻게 나눠서 섭취할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비타민 c,d 오메가3 칼슘은 매일 섭취하고 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Mr.너구리
2015.09.15 10:12
혹시 괜찮으시다면 상시용 보충제와 운동 후에만 먹는 보충제의 차이가 어떤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상시용 보충제라면 진짜 막 퍼먹어도 되는 건가요? 시도때도 없이요? 몸에 무리가 가려나요? 혹시 관련 글 링크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위에 나열된 제품은 추천 순위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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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사이언스
2015.09.15 10:51
상시용 보충제는 흡수가 어느정도 천천히 진행되는 제품입니다.
상시용 보충제를 막 퍼먹는것보다, 자신이 하루 섭취해야하는 단백질 함량에 맞춰서 드시는게 맞습니다.
위에 제품 순서는 가성비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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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6674
2015.09.15 15:39
웨이쉐이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가격 때문이겠죠?
머슬밀크 먹다가 계속먹다보니 생각보다 비싸서 웨이쉐이크 도전해보려구 하는데요 거칠다는 표현이 어떤 의미인가요? 맛이 쓰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입자가 거칠다는 말씀이신가요? 맛은 그냥 먹을만한가요? -
스포츠사이언스
2015.09.15 15:45
트러블이 좀 일어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맛은 옛날 보충제맛과 비슷합니다.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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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몬
2015.09.18 17:39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웨이 프로틴이 흡수가 빠른 단백질이라 적혀있는데 상시용으로 적합 한가요?
가수 분해 차이에 따라 흡수 속도가 차이가 있는건가요?
과학자님
2015.09.12 21:42
안녕하세요.
저는 33세에 키가 196cm 입니다.
1년전 6월달에 114kg의 몸무게로 스피닝등 각종 운동과 금주 등을 통하여 90kg 까지 감량을 했습니다.
그리고 1개월전 헬스를 시작 했습니다.
그때 부터
아침 : 사과 작은것 1개 or 바나나 작은것 1개
점심 : 회사식당
저녁 : 사과나 바나나 1개 + 고구마 1개 + 요거트 종이컵 1개 분량 + 하루 견과를 먹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멀티비타민과 오메가3 그리고 코엔자임Q10 챙겨 먹고 있구요
그리고는6시에 퇴근해서 유산소 20분 ( 트레드밀 6km/h로 3분 11km/h로 2분 x 4회)
후 3분할로 1시간에서 1시간 30분 동안 웨이트를 합니다. (주 5-6회)
운동중에는 xtend 라는 BCAA를 반스쿱 물에 타서 틈틈히 섭취하구요
기숙사 살아서 요리가 불가능 하기때문에 계란 등은 못 먹습니다.
운동을 마치면 바로 몬스터 밀크 1/2 스쿱을 섭취하고 블랙커피 한잔 마시고 잠시후 잠이 듭니다.
이렇게 한달을 해서 근육량은 1.2kg 증가했고, 지방은 2.x kg 빠져서 체지방이 17.6% 에서 15.1 %로 감소 했습니다.
제 운동법이나 식이가 맞는걸까요 ?
아니면 여기에 추가로 좀더 추천해주실만한건 있으신지요 ?
평소에 설탕들어간 음료나 과자 야식등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추천:1 댓글
스포츠사이언스
2015.09.15 15:45
트러블이 좀 일어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맛은 옛날 보충제맛과 비슷합니다.
추천: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