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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들의 염원 미스터 올림피아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거쳐야 할 단계 중 하나인 미스터 올림피아 아마추어 홍콩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한다. 대한보디빌딩협회 최삼섭 회장은 보디빌딩 선수들의 세계 무대 및 프로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올해 처음으로 홍콩 올림피아 아마추어 부문에 대표 선수단을 파견한다. 


오는 11월 22~25일 홍콩 구룡(Kowloon City)에 위치한 KITEC 스타홀에서 개최되는 2015 IFBB 올림피아 아마추어 아시아 챔피언쉽은 아시아보디빌딩연맹(AFBF)에 소속된 모든 국가와 중동, 영국의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


대한민국선수단은 대한민국 보디빌딩 간판스타인 이진호(대구광역시청) 선수 등을 비롯하여 선발전을 거쳐 대표선수로 발탁된 13명이 남자보디빌딩, 남자피지크, 여자피지크, 여자비키니피트니스 부문에 출전한다.


대회 일정은 현지 시각으로 23일 오후 2시부터 계체가 시작되며 올림피아 아마추어 부문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여자 피지크 및 비키니 피트니스 부문 리허설로 시작된다. 올림피아 아마추어 부문 예선은 24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여자 피지크 부문 예선과 오후 6시 이후부터 여자 피지크 결선이 진행된다. 25일 오후 1시 부터 남자 피지크, 여자 비키니피트니스, 남자 보디빌딩 예선과 오후 6시부터 결선이 진행된다.


올림피아 아마추어 부문 우승자들에게는 프로 카드가 주어지므로 새로운 프로 선수 탄생에 대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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