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에 대한 저의 생각...

by superhotdog posted Jan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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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저는 아기였죠.

전 부탁한적도 없고 의사표현도 못하는 아기였읍니다.
근데 전 저항도 못해보고 포경수술이라는 끔찍한 만행을 당한 희생자중 하나입니다.
몇십년을 이 상태로 살아왔지만,  제 성기를 보며 치욕감을 느끼며.
전 정말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성기가 그렇게 부럽지 않을수가 없었읍니다.
포경수술을 집행한 의사가 정말로 원망스럽읍니다.
찾아가서 온몸의 가죽을 벗긴다음 뒤집어서 입혀주고싶읍니다.
끔찍하게 아파도, 얼마가 들어도 상관 없읍니다... 원래대로 돌아가고싶읍니다.

저는 자신의 의사표현도 아기이거나 의사가 확실치 않은 어린이나 청소년이 포경수술을 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저같은 피해자가 없어졌으면 좋겠읍니다.

횐님들중에서도 저와 같은 피해자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나중에 꼭 돈 많이 벌면 꼭... 저 포경수술 법적으로 금지하는거 법원에 신청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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