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보다가... 화가나서 욜로 가져와봅니다.

by superhotdog posted Jan 04, 2013
Extra Form


'눈 마주쳤다'고 살해한 10대男, 고인 능욕 통화 논란…네티즌 '공분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이모(20 ) 씨를 때려 숨지게 한 10대 남성이 피해자 측과의 전화통화에서 반성은커녕 오히려 뻔뻔한 언사로 일관하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해 12월 4일, 사망한 이씨의 친구 A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해자들에게 아직 확실한 처벌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고인에 대한 능욕을 서슴치 않는 가해자의 발언이 담긴 1분 10초 분량의 동영상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3일 수원역 인근에서 술을 먹고 귀가하던 10대 남성 8명이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이씨 일행 5명과 몸싸움을 벌이다 이씨를 때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있었다.




  A씨는 현재 처벌 진행 상황에 대해 "8명의 가해자 중, 1명이 가석방된 상태이며, 7명의 학생만 처벌을 받게 되었다. 3개월가량이 지난 지금도 재판 중이다"라며 "사망한 이씨 측 증인이 없어, 분하게도 재판이 가해자들에게 유리하게 풀려가고 있다"라고우려를 표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A씨는 "가해자가 고인의 친구에게 욕설과 고인을 욕보이는 말들까지 하였다. 동영상은 가해자가 고인의 친구에게 했던 말 중 일부를 녹음한 내용이다"라며 통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가해자는 "XXX끼야 만나자고", "너 병신 같아서…" 등의 욕설을 거리낌 없이 내뱉었고, 피해자 측이 "사람 죽여서 좋아요?"라고 묻자 


가해자는 "(내가) 사람 죽인 게 아니지. 네 친구가 뒈진 거지. 야! XX야, 너도 만나면 갈 수 있어"라고 말하며 정신 나간 사람처럼 웃어댔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씨의 또 다른 지인인 B씨는 가해자 부모와 통화한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통화에서 가해자 부모는 "남을 것도 없으면서 왜 덤볐어", "왜 (가해자들이) 길가는 사람 건드리고 걔네들(피해자들)을 안 피했을까? 싸움도 못하는 X신들…"이라며 비꼬는 말투로 일관했다. 



 "누구나 술 먹으면 실수할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냥 좋게 합의하지…"라며 "그리고 앞으로 조심 좀 해"라고 오히려 피해자를 질책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A씨는 끝으로 "동영상만 보시더라도 가해자들의 뻔뻔함과 저희의 억울한 상황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실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라며 "여러분의 탄원서 한 장, 한 장들이 모인다면 재판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도움을 청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일제히 공분했다. 이들은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니 충격이다", "인권은 사람들 위해 존재하는 거지 저런 폐기물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다", "삼청교육대를 부활해야 한다", "이 내용을 실검 1위로 보내자", "

법이 제구실을 못한 결과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national&No=498130&rtn=%2Fboard%2Fbulletin%2Flist.php%3Fcode%3Dnational&gp=14



원본입니다.





저런놈들은 몬짐분들한테 걸려서 바벨찜질을 좀 받아야 정신을 차릴텐데 말이에요.


   

많이 본 질문


Articles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